舊번 국도/Facebook archive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들었다기엔 너무 슬픈 거 아닌가.
solleap
2022. 7. 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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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을 사랑했던 사람은 이슬이 되고, 이슬을 사랑했던 사람은 새벽이 된대요. 밤하늘을 사랑한 사람은 별이 되고, 바람을 사랑한 사람은 꽃씨가 된대요.
그리고 누군가를 사랑했던 사람은,
눈물이 된대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들은 말 치고는 너무 슬픈 거 아닌가 싶다.

17.12.1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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