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번 국도

이거 분명 10월에 써놨을 노트. 아니면 9월인가. 어쩌면 11월 초일 수도 있지만 그건 아닐 거다.

solleap 2019. 1. 2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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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빨갛게 될 때. 속절없이 어딘가 한 곳에 대고 얘기하고 싶을 때. 공기가 차가워져서 36.5'C의 폐가 자꾸 위로 떠오르려는 건가. 한다.
슬픈 것도 아니고 화가 나는 것도 아니고. 손가락 끝엔 땀이 맺히고 어려운 마음이 드는 이런 걸 어떤 상태라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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