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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로마에 처음 도착해서 시내에 들어선 순간부터 마주친 기인들. 이 이후에도 어딜가나 유럽 전체에 정말 많더라.
나는 안에 들어가진 않았는데, 실제 안에 들어가서 보는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았다.
자전거나라 투어를 할 때 가이드님이 로마는 관광지가 아니라 유적지라고 많이 강조하셨었는데, 정말 그 말이 맞다는 생각을 하게 했던 포로 로마노 안의 사람들. 알고 보면 볼수록 정말 재밌을 것 같긴 하다.
여기 돌바닥의 돌들을 보면 저렇게 숫자 표기(V)가 되어있는 게 있는데 실제 로마 때부터 있던 돌을 그대로 써서 저런 표기들, 마차바퀴자국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라고.
늑대의 젖을 먹고 있는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
캄피돌리오 광장으로 이어진 길 쪽에서 바라본 것.(콘세르바토리 궁전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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