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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스테베레를 좀 더 잘 알고 갔더라면.

로마에 갔던 기억을 떠올릴 때 가장 아쉬운 곳이다.

로마 위드 러브 영화를 보면서 아 트라스테베레, 그날 비만 잘 피했어도.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조금만 더 많이 걸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로 아쉽다, 는 생각이 드는 곳.


쟈니콜로 언덕까지 올라가려고, 또 산 피에트로 인 몬토리오 성당을 보려고 했는데, 대체 어느 길이 맞는건지 어디까지 가야하는건지 종잡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여기까지만 일단 올라가고 스탑. 했는데, 좀 더 올라가볼 걸 싶다.


퀘벡의 거리를 떠오르게 했던 저 매달린 전등들.

산타마리아 인 트라스테베레 성당.

여기각 산 피에트로 인 몬토리오 성당인가? 성당 아닌 것 같은데 .. 하며 계속 고민만 하다 결국 내려온 그 지점. 아마 템피에토, 인 것 같다.


저 멀리 보이는 웨딩케익! 크기도 하다~~ 바티칸의 산 피에트로 대성당 지붕도 보인다.

테베레 강. 비가 한창 쏟아지고 갠 뒤라 물이 아주 많이 흐르고 있었다.

sisto 다리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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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ll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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