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오른쪽방향으로
line#1
coconut, kaya toast; 카야는 야자 열매를 말한다. 카야를 이용해 만든 잼과 버터를 구운 토스트 bread에 끼워주는 음식으로 우리나라에도 kaya toast를 파는 곳이 꽤 몇 군데 있다고 알고 있다. 강남역에도 있고, 을지로에도! ㅎ 강남역 kaya toast에서 먹어보았었는데, 우리나라보다 싱가폴에서 먹었을 때 버터도 카야잼도 더 많았던 것 같다 ㅋㅋ 막 특이한 건 잘 모르겠고, 그냥 팥? 완두콩소? 그런 느낌이다. 특이한 건 아니지만, 싱가폴의 토속?음식이므로 ㅎㅎ 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 값도 무지 싸다. 커피와 함께 이곳사람들은 잘 먹는다고 한다. , 알 수 없는 국수 ㅠ_ㅠ 우리나라의 올챙이국수의 반투명흰색 버전 같은 국수면이 기름기가 좀 있고 얼큰~한 국물에 말아져 나온다. ㅎㅎ 개인적으로 굉장히 맛있었던 국수다. 싱가폴의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얼큰~하게 마셔보아요 ㅋㅋ
line#2
싱가폴 전통?음식이라고 하는 chicken rice이다. 진짜 특이할 것 하나 없고, 밥에 치킨 올려준 게 끝이다. 값도 매우 싸다. 국민들이 싼 맛에 많이 먹어서 외국인한테 전통음식이라 하고 파는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을 잔뜩 불러왔음 ㅋㅋ 맛은 괜찮다 그냥 ㅎㅎㅎ, 쌀국수로 무슨 잎 같은 것을 저렇게 그릇처럼 만들어서 담아준다. 왼쪽아래 그림이 직접 국수 조리하는 과정인데, 저렇게 투명유리로 되어있어서 볼 수 있고, 주문하면 바로 볶아서 내어준다. 붉은색 소스가 매운 소스인데 그렇게 심하게 맵지 않다. 맛있었다., 싱가폴은 바다와 접해있고 저렇게 강이 많다. 강가를 따라 저런식으로 식당이 많이 늘어서있다.(왼쪽 아래 사진도 마찬가지)
line#3 제일 마지막 사진
carrot cake이라고 해서 무를 이용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약간 쫀득쫀득하고 기름기가 매우 많다. 무인지 잘 모르겠고, ㅋㅋ 특이한 맛은 없었다. ㅎㅎ
싱가폴 하면 사실 칠리크랩이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 때 갔을 땐 먹어보지 못했다 ㅋㅋ
대부분 항구에 가면 있으니 쉽게 먹어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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