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혼 없는 노동'
이상과 현실 사이엔 간격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헌데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 내 나이나 되어서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되묻는다. 그 간격의 존재는 다 안다. 문제는 내가 타협할 준비가 되어있는지다. 타협할 마음의 준비, 또 타협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어떤 방식으로 타협할 것인지. 타협하지 않겠다면 또 어떻게 할 것인지.
거기까지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진 않을 거다.
타협하기 싫으면 떠나라. 떠나지 않으면 '질식해서 죽어버릴' 거다. 타협하고 싶다면 단단히 각오해라. 어느 쪽이라도 불평은 하지 마라. 특히 '나' 밖의 무엇-그게 사람이든 어떤 상황이든-을 당신의 말 속에 끌어들이진 절대 마라.
17.2.26 18:38

728x90
반응형

'舊번 국도 > Facebook arch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눔으로 받은 책  (0) 2022.07.04
작은 노력은 근거  (0) 2022.07.04
-  (0) 2022.07.04
멘토  (0) 2022.07.04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0) 2022.07.04
Posted by solle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