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다짐.

내가 너무 부정적이고 비관적이며 비판적인 인식을 가진 사람이란 걸 심각하게 깨달았다.
유월부터는 매일매일 긍정의 말을 오늘에 대해, 그리고 내일에 대해 그렇게 두 문장씩 써보려고 한다.
무언가에 감사하고 나의 행복함을 증명하는 그런 것 말고, 정말 순수하게 긍정적인 태도를 기르기 위한 그런 문장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오늘이 이틀 째, 아직 조금(이 아니라 사실 엄청 많이 ㅠ)어렵지만 이 훈련을 통해 7월에는 정말 사고와 인식이 많이 달라져있길.
나라는 6월의 사람이 7월의 사람과는 다른 사람이 되길 정말 간절히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