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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에서 너무 기억이 좋지 않았던 탓에 베네치아로 얼른 떠나고만 싶었다.
떠나는 날 아침은 날씨도 참 맑고 좋았지만.. 산타마리아노벨라 약국에 가서 엄마 드릴 재생크림을 하나 얼른 구입하고 성당 앞마당에 앉아 시간을 보내다가 기차에 탑승!
이딸로 기차를 여행 동안 이 구간에서 한 번 탔는데, 완전 신식 기차 ㅋㅋㅋ 열차도 깨끗하고 좋고, 베네치아로 떠난다는 게 너무 기분을 좋게 했었다 ㅋㅋ
우와! 그리고 베네치아에 들어서는 순간!
창 밖으로 펼쳐진 바다를 보고 정말 놀랐다 감탄할 수밖에 없었던 기차 밖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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