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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에서 점심 때 즈음 돌아왔다.
전날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만났던 오빠가 ㅋㅋ 오전에 피렌체에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며 급 계획을 변경, 연락을 해와서 같이 피사를 가기로 했는데 남은 기차시간 5분!!!!!!!!!!!!!!!!!!!!!!! 냅다 달려서 표를 뽑아가지고는 기차에 탔다. 엄청나게 푹푹 찌던 레지오날레. ㅋㅋ 별것도 아닌 얘기를 너무나도 재밌게 하면서 다녀왔다. ㅋㅋ
피사 역 - 돌아올 때 플랫폼 바뀐다는 방송이 자꾸 나와서 엄청 헷갈리게 했었다.
피사에서 먹었던 맛있었던 젤라또 ㅎㅎㅎ
라 보테가 델 젤라또
피사 시내로 가려면 이런 다리를 건너간다. 역을 나오고 다리를 건너면 거기부터 정말 시내. 아 피사는 뭔가 강이 있는 정말 물이 흐르는 도시라는 느낌이 확- 들었다. 날씨 때문이었나...ㅎㅎ 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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