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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강!
1. 우리나라와 달리 따로 출석체크를 빡세게 하지 않는다.
2. 교과서를 reserve하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할 필요가 있다.
2-1. 우리나라와 달리 책값이 무지무지무지무지 정말 무지하게 비싸다.. copy 비용도 만만찮다. 종잇값이 장난 아닌 듯!
2-2. 교과서 rent 제도가 있다. 정가의 60% 정도의 값을 내고 책을 사서 쓴 뒤,(필기같은 것도 다 해도 됨!) 학기 말에 반납하는 제도다.
3. bookstore에 가면 첫 날이라 줄이 건물 밖 -> 다른 건물! 까지 ㅋㅋ 미칠 정도다. 전 주에 미리 가도록!
4. LAB이 있으면 lab gown이랑 WHMIS이수가 필요하다.
4-1. WHMIS는 UWAngel에서 직접 신청 가능하고, 퀴즈 7문항 풀어서 5개 이상 맞히면 되는데 도덕문제다. :)
4-1-1. UWAngel은 나도 그렇고 룸메도 그렇고 개강 첫 날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 된 것인데, KAIST로 치면 kaipa?같은 것, UCLA로 치면 URSA+MyUCLA 같은 것으로 course 관리하는 페이지다. 이 페이지에서 메시지도 보내고 공지도 뜨고 lecture materials도 올라오니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4-2. WHMIS는 workplace hazardous material information system의 약자로 실험실 안전 교육이다.
5. LAB material을 비롯한 각종 교과서들은 booklook페이지에서 enroll된 course별로 확인할 수 있고, 모두 bookstore에서 살 수 있따.
(나의 경우 LEC 2H+LAB 1H_3hours 짜리 수업이 있는데, 한국에서 lab gown을 안가지고 와서 ㅠ 여기서 8불 넘는다. 아는 언니에게 빌릴 수 있나 물어본 상태! 그리고, 첫 시간엔 봐주고 빌려준다는데, 한 학기 내내는 어쩔지 모른다고 한다. TA에게 문의해봐야 할 듯! 그리고 lab manual은 꼭 구입을 해야하고, refund도 안되고, lab material로 dissecting kit가 필요하다. 첫 수업에서 안내해줌!)
6. bookstore에 들어갈 때는 가방을 밖에 두고 들어간다!
7. 우리나라랑 똑같다. 첫날 첫학기 다들 처음 보고 이름 뭐냐 몇학년이다 난 뭐 전공한다 얘기한다. 용기를 갖고 말걸어보자! ㅋㅋ (아직 못하고있음 흑 ㅠ ㅋㅋ)
8. 교환학생은 앞 글에서 말했듯 수강변경이 자유롭지 못하다. coordinator에게 말해둔 것이 있었으면 Quest에 업데이트 사항이 있나 확인을 잘 하고 수업 놓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9. UW의 경우 iclicker라는 수업중에 출첵이나 퀴즈를 푸는 용도의 도구를 쓰기도 한다. 40불에 살 수 있고, used는 32불정도에 역시 bookstore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학기 중 아무 때나 20불에 되팔 수 있다. - 나는 첫 날 도움을 줬던 언니가 빌려주기로 했다. ㅋㅋ
9-1. iclicker는 한 course에 대해서 한 대만 사용될 수 있다. 각 기기별로 #가 있어서 그 번호를 등록하고 쓰게 된다. ( 즉, 두 개의 다른 course에서 한 대의 iclicker를 등록해서 쓸 수는 있다는 말.)
10. 개강 첫 주에는 LAB class가 없다. (좋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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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ll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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