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델프트로 가서 친구가 해준 잡채를 먹고 친구 방에서 정말 편안하게 잘 잤다.

가지고 갔던 옷들도 다 버려서 긴셔츠랑 긴치마만 남은 상태였고 목도 아직 돌아오지 않은 상태였다 ㅋㅋ

다음날은 같이 기차를 타고 킨더다이크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로테르담을 거쳐서 친구는 도서관에 가고 나는 풍차를 보러 가기로 했다.

아 전날 암스테르담 역 앞에 있는 마네킨피스에서 감자튀김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한국에서 떠나기 전 대마초맛 마요네즈를 먹어봐야지 했는데 ㅋㅋㅋ 그건 시도하지 않았다. 사실 눈에 띄지도 않아서 ㅎㅎ


Posted by solle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