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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 세 개 정도가 등장했다.
위에 서브웨이. 갔다가 나왔다. 짐을 일부 들어줬던 것 같다. 그러느라 그랬던 것 같다. 아래쪽 블록 상가를 가보려고. 갔다가 거기서 ac power가 없는 걸 알았다. 그애가 놓고 나온 거였다. 미안해했다. 근데 한 명이 더 있었는데 누구였지. 지금은 누굴 붙여넣어봐도 다 안 어색해서 누군지 진짜 모르겠다. 암튼 그러고서 다시 윗블럭 섭웨이 가는데 저 앞에 까만색에 빨간줄(원래 흰색) 머스탱이 있었다. 그러고 규범오빠 마주친듯. 인사하고. 그애의 경계심을 살짝 느꼈던 것 같은데. 암튼 내 전원을 놓고 온 데 화(?)가 약간 나 있은 것 같기도 했고. 그래서 다시 서브웨이 가서 건네받았던 거 같은데 이건 꿈인지 깨어나서 만든 기억인지 모르겠네.
이게 월요일?일요일?
그리고 이건 어제. 수요일. 9시도 전에 누워서 잤다. 9시가 뭐야 8:30도 전이었던 것 같다. 자다가 전화도 받고 문자 했다고 생각했는데 문자는 온전히 꿈이었던 듯하다. 내가 어디를 간다 그랬나 뭐를 한다 그랬나 했더니 그래 (재밌게 놀으라고 했나 그건 또 가물가물) 도면도 보내주고, 라고 그랬다. 문자로. 웃기다. ㅋㅋ
그리고 어제 9시경인가. 설핏 잠이 깼던 게-근데 일어나보진 못함ㅋㅋ 너무 잠듦. 벨소리 나는 거 같아서 설핏 그 소리 끝날 즈음 고개 들었는데 내 방 인터폰에 불 켜져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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