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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이 완전히 다른 사람들 속에 있으면 말 한 마디도 꺼내기가 어려워진다. 누굴 향해 하는 말도 아니고 그냥 내 생각일 뿐인데 그게 "함부로" 꺼내는 말이 될 것 같고, 그래서 한 마디 말을 꺼내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해진다.
자책감을 털어내기 어려웠던 하루의 마무리는
현관문 비밀번호를 갑자기 까맣게 잊어버리는걸로
당황스럽네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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