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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솔직해지지 못하고, 왜 조금 더 용기내어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하는 걸까!
특히 감정을 드러내는 문제에 있어선 더! 힘든 걸까!
아니, 사실, 이 질문은
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솔직한 것, 평범하지 않은 모든 것에 대해 아무렇지 않은 눈길을 주지 못하는걸까? 라고 물어야 더 옳을거다.
우리가 '이게 현실이야'라고 말하는 그것. 바로 그 현실이라는 것.
애초에 "현실"이라고 하는 그 어떤 절대적인 의미의 것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도 우리가 다 만들어낸 것일 뿐인데 우리는 마치 그것이 우리가 있기도 훨씬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것인 마냥,
심하게는 마치 그것이 우리를 만들어내었고, 우리가 그것 위에서 생겨난 것인 마냥 행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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