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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사람들이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세심하지 않음을 발견한다. 또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주의깊은 사람들의 태도도 발견한다.
그리고 전자의 경우엔 실망감을, 후자의 경우 더욱 깊은 감사와 애정을 느끼게 한다.(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그렇다는 점에서.
난 요즘 퍽이나 실망스러운 사람인 것 같다.
게다가 점점 더 실망스러워지고 있는 것 같아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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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ll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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