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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4) 유쾌한 시간 때우기 용 헐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ㅋ
뭔가 달콤해보이는 로맨틱 코미디인데다
제목도 너무 끌린다 ㅋ
여러 개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는 점에서 각각의 에피소드 깊이가 아주 깊지 않다.
이말인즉슨 시간때우기로 유쾌하기 보기 좋다는 얘기? 맞다. ㅋ
지지-알렉스 커플이 개인적으로 제일 귀여웠는데,
사랑엔 이성 따위 필요 없다! 고 외치는 듯.
아니라고 하다가 결국엔 넘어가버리는 알렉스가 우리 주변에 널리고 널린 자칭 연애박사를 대변하는 것 같다.ㅋ
Mr.Hitch같이 실질적인 연애지침? 같은 것을 보여준다기보단
우리 주변에서 발에 채이고 걸리게 많이 보이는 '자칭 연애박사'들의 구멍 숭숭뚫린 연애이야기를 보는 느낌이다.
사랑에 재고 따지고 이성적으로 판단할 게 뭐가있나?
그냥 꼴리는 대로 가면 되는거지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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