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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
눈속임이 아니라 큰 스케일의 화려함을 보여주는 영상.
신경과학적인 접근으로 시작했지만, 무적의 '나노입자'를 출현시키며 포커스가 약간 흐려진 듯한 느낌이 아쉬웠음.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는 '커넥토믹스'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었다는 느낌.
정말로 그게 가능할까? 라는 의문의 연속. - 이유는 구체적인 툴. 기술을 제대로 보여주진 않고 있기 때문.
조금 황당한 면도 있지만 무적의 '나노입자'를 통해 해결해버렸음. 그 점은 조금 황당할 정도였다.
어쨌든,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미래에 이런 모습이 나타날 수 있으리라고 상상을 할 수 있구나. 라는 이해를 할 수 있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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