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창작자의 태도. Attitude.
서비스 마인드 - 부탁받은 일은 고객이 원하는대로 최대한 쓰되 본질까지는 훼손되지 않게. 편집자는 거의 언제나 옳다. 책임감을 가지자.
인내심. 무시당하는 건 일상이다. 비판에 초월해야한다. 특히 독자들에게서 받는 비난들. 업계는 암것도아니다. 똑같은 글을 가지고도 칭찬과 비판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욕을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람은 대중작가가 될 수 없다.닥터프로스트 작가 / 나에 대한 글을 볼 거면 다 보고 안 볼거면 아예 하나도 보지 마라. 유희열 / 윤종신이 꼼꼼히 블락하면 돼요.. 악플에 대한 가장 현명한 반응은 무반응이다.
욕심. 책 판매 신경써야한다. 자기만족이 아니라 독자에게 사라받는 책을 내야 계속 쓸 수 있다. 고정독자층을 만들어야 한다. 파트너에게 누를 끼치지 않겠다 NO 커버 디자인 등등은 출판사 소관이다 법적으로. 적극적인 작가의 의견 피력 필요하다. 욕심낼 건 욕심낸다.
꼼꼼함. 고료를 꼼꼼하게 확인해라. 웬만하면 고료 네고 꼭 한다고.
성실함.
브랜딩. 창작자의 매력.
저자의 이미지. 저자만의 개성이나 브랜드이미지가 있으면 더 좋다. 문체. 결. 글 외의 곳에서 보여주는 모습에서 보여지는 매력들. 책만 유명하고 저자는 안 유명한 경우 vs 둘 다 유명한 경우.
"누구나 쓸 수 있는 책이 되면 안된다. 나라서 쓸 수 있는 그런 것.
대중을 상대로 할 때는, 첫 이미지가 굉장히 오래간다.
트위터가 정직하고 얄짤없는 매체라고 생각한다. 자아도취에 빠지지 않게 하는 매체라고 생각해서 저자들에게 좋다고 추천. 김보통.
영역 확장. 네이밍>형식까지 확장.
마무리: 지속가능한 창작.
타인에게 평가받으려는 노력도 계속해야한다. 글은 특히. 어떨 때는 나보다 나에 대해 더 잘 아는 경우도 있음. 내 것으로 만들어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해나가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 구체적. 치밀. 집요함. 타고난 재능도 필요하지만 나의 노력과 운도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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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 세 가지 법칙.
잘 쓰려고 하지 마라.
주제 선정, 매체에 내 글 팔기, 출판사에서 첫 책 내기.
주제 선정: 자기만의 글 주제. 컨셉이 필요하다. 기존의 경쟁자와 차별화가 되는지. 다른지+차별적 우위. 시장의 요구가 있어야 하지만, 유행을 타지 않아야 한다. something new and attractive.
매체에 내 글 팔기: 일회성이 아닌. 고정연재물.정기적으로 빈도수를 높여야한다. 기본적인 반복노출이 있어야 인지도가 생김. 고정연재 means 일관된 퀄리티로 꾸준히 글을 써낼 수 있다는 신뢰의 척도가 됨. old media도 노려볼 수 있는 발판이 된다. 온라인 글은 교정이 안 되어있음. 종이매체가 공신력. 신뢰성을 가지는 이유. 기자가 아니라 팀장급의 실무진에게 보내야한다. 시간이 많고, 의사결정자이고, 늘 새로운 필자를 찾고 있음.
Target Sales.글 실력을 소개할 수 있는 매체가 있어야 한다. like blog? but public/private contents should be disguised very well. goal-oriented!
출판사에서 책 내기: 출판사마다 컨셉이 있고 색깔이 있음. 나의 선호도에 따라 리스트업을 한다. 낸 책을 모두 검토해본 뒤 컨택한다. 귀사에서 출간한 이러이러한 책과 유사한 책을 내고 싶다고 말해야 가장 빠르게 캐치될 수 있다.
나 다운 책을 낼 수 있는 출판사.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양질의 책을 낼 수 있는 출판사. 항상 첫 진입이 어렵다. 그만큼 더 신경써서 해야한다. 원고를 많이 보여줘야 안심한다. 신문사와 달리 출판사는 투고자가 아주 많고, 따라서 잘 보지 않는다. "출간기획서" > 한 줄 짜리의 책 컨셉. 책의 주요 타겟(1+2차 타겟), 이 책의 주요 셀링포인트: 왜 팔릴 것인가. 컨셉. 매력이 뭔가. 최소 5000부가 팔려야 출판사에 손해가 없음. 유사 도서-시중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를 서너개 집어주면 더 도움이 된다. 이상 세 가지 포함한 기본 재료. 무기를 가지고 컨택해야한다.
이상한 출판사 골라내기 ㅋㅋ
신인이라고 무시하고 반말한다.
연습삼아 해보라며 숙제 내주는 경우.
신인이니까 인세를 확 줄이는 경우. - 신인임을 악용
규모가 작은데 가족이 운영하는 출판사..ㅋㅋ
제작비 일러스트비 등을 공동부담하자는 경우.
모든 것을 자기가 결정(목차까지 다 하고 써와라!같은)하는 편집자
다른 작가 욕하는 편집자.
자신이 작가가 되고싶어하는 편짐자들.
인간적인 관계도 좋아야한다. 나와.
<1인출판사의 함정!>
옥석가리기 해야한다. 굉장히 많은 만큼.
컨택에 실패하면 왜 안됐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