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 짧은 생각

思번 국도 2015. 5. 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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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밉다, 밉다 해도

겨우 한 꼬집의 소금도 짭짤한 맛을 낼 줄 알고,

한 꼬집의 설탕으로도 단 맛이 내어지고

후추 알갱이 하나로도 재채기가 날 수 있듯

어느 사람에게나 귀여운 구석이, 한 점 쯤. 아무리해도 그 정도쯤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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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ll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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