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행하면서 이렇게 기른 손톱도 잘라내고. 친구 방 청소도 싹 해주고.
다음날 스페인에서 돌아온 친구가 해준 요상한 음식ㅋㅋㅋ도 싹싹 긁어서 다 먹고.
같이 초콜렛샵 구경을 잠깐 한 뒤 베른으로 출발.
돌변한 날씨!!! 날씨가 갑자기 이렇게 변했다. 다음 포스팅에 맑았던 하늘 사진이 많이 있다.
ㅋㅋㅋ 홀로 여행하는 사람은 자기 꼴이 어떤질 알 수가 없다. 이 때 친구를 만나서 같이 베른에 가는 바람에 내 사진을 많이 찍어줬다. 저렇게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카메라 넣을 헌가방 하나 크로스로 메고. 배낭에는 쪼리랑 모자도 달고 저러고 달랑 다녔다. ㅋㅋ 일본인 천사오빠가 나의 '코오롱' 빨간 가방을 보고 한국인임을 확신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언제 또 저러고 다니겠나! ㅎㅎ 행복하다 저 때 생각만 하면.
'天변 도로 > 유럽배낭여행, June. 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위스 - 베른 (3) (0) | 2016.06.05 |
---|---|
스위스 - 베른(2) (0) | 2016.06.05 |
스위스 - 체르맛에서 로잔으로 (0) | 2016.06.05 |
스위스 - 체르맛/마테호른 (7) (0) | 2016.06.05 |
스위스 - 체르맛/마테호른 (6) (0) | 2016.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