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발이 빨갛게 될 때. 속절없이 어딘가 한 곳에 대고 얘기하고 싶을 때. 공기가 차가워져서 36.5'C의 폐가 자꾸 위로 떠오르려는 건가. 한다.
슬픈 것도 아니고 화가 나는 것도 아니고. 손가락 끝엔 땀이 맺히고 어려운 마음이 드는 이런 걸 어떤 상태라고 해야 하나.
'思번 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나 다 알 법한 그곳. 이곳은 노래가 정말 별로다. (0) | 2019.02.05 |
---|---|
4번에 쓸까 1번에 쓸까. 고민하다가. (0) | 2019.01.30 |
[한 인문주의자의 초상] 이덕희, 아날로그 시대 마지막 글쟁이의 삶과 죽음: 거침없이 쓰고, 고독하게 스러지다 (한경심 자유기고가. 월간중앙 2017.01.17) (0) | 2017.08.15 |
16.6.20 19:17 메모 (0) | 2017.08.15 |
메모. (0) | 2017.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