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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은 퀘벡코어(quebecore)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산다.
왜 여기 사는 사람들을 이렇게 특별한 이름으로 따로 부르냐면, 주로 프랑스 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서
캐나다 안의 작은 프랑스라고 불리는 지역이고,
또 이 사람들이 퀘벡주의 분리 독립을 주장하고 있어서라고도 한다.
퀘벡 시내 자체는 생각보다 많이 작아서, 걸어서 웬만하면 다 구경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신시가지까지 가려면 꽤 가야해서 좀 시간이 걸릴 거다.
나는 지쳐서 ㅋㅋㅋ 신시가지는 가지 않았다. ㅋㅋ
그리고,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사이를 다니는 무료인 에코버스가 있다고 했는데,
내가 갔을 때에는 운행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는 안내가 붙어있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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