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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에서 하루를 묵은 뒤, 다음날 퀘벡으로 이동했다.
몬트리올에서 퀘벡을 갈 때는 역시 버스를 이용했는데, 퀘벡주를 운행하는 버스는 오를레앙 익스프레스 라는 회사가 있다.
모든 몬트리올의 장거리버스는 Berri UQAM역에 있는 버스터미널에서 도착하고 출발한다.
숙소에서 걸어서 베리우캄역까지 간 다음에, 첨에 티켓을 따로 끊어야하는 줄 알고, ticketing하는 창구에 줄 서있었음 ㅋㅋ
하지만 예매를 한 나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 ㅋㅋ
버스 터미널 안에서는 우리 나라처럼, 버스 떠나는 gate 번호가 다 있고, 그 번호별로 어디 가는 버스가 떠난다 이렇게 전광판에 떴던 것 같다.
그리고 잘 모르겠으면 직원에게 물어보면 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앞에 말했듯, 터미널에 당일 가서 표를 사도 되지만, 나 같은 경우는 오를레앙 익스프레스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매를 했다.
몬트리올에서 퀘벡으로 가는 버스는 아침 8시부터 밤 11시인가? 까지 한시간 간격으로 차가 있고,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시간 15분 정도이다.
오를레앙 익스프레스 홈페이지에 가면 다 불어로만 되어있어서 열~심히 번역기를 돌리며 표를 예매했다는..! ㅋㅋ
가격은 약 50불 가까이 했던 것 같다.
이 버스 회사가 특이한 게, 출발지와 목적지는 지정하는데, 날짜와 시간은 정하지 않고,
버스 있는 시간에 가서 출발지와 목적지만 맞으면 버스를 탈 수 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예매를 하는 경우에는, 결제페이지까지 다 마치고 나면,
pdf 로 티켓을 다운받을 수 있게 한다.
예매 시작할 때 프린터를 할 수 있냐고 체크하는 경고문이 뜨는데, pdf파일로 다운로드 받아서 저장할 수 있으니
결제를 마치고 바로 인쇄를 할 수 없어도 상관없다.
나는 정말 엄청나게 매우 긴장했었었음...ㅋㅋㅋ
그리고, 결제가 완료되면 입력했던 이메일로 그 티켓이 또 오니까 진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표는 학생 가격이 따로 있고, 학생인 경우는 탈 때 신분증으로 확인을 할 수도 있다고 되어 있었는데, 나는 딱히 따로 검사는 안 받았다.
그리고 저 티켓은 인쇄를 꼭! 해가야하는데, 거기 바코드가 있어서, 그 인쇄한 종이 자체가 바로 버스표다.
그걸 들고 바로 버스로 가서 타면 된다.
나는 9시 버스를 타고 갔는데, 중간에 정류소가 하나 더 있었다.
근데 방송을 불어로 해줘서... 못 알아들어서 내릴 뻔 했음 ㅋㅋㅋ 옆자리에 앉았던 여자분이 불어를 못하셔서 나한테 물어봤다가,
나도 몰라갖구 ㅋㅋ 기사아저씨한테 물어봐야겠다 했는데, 우리 복도 건너편에 앉은 두 남자분에게 여자분이 물어보셔서 알았다. ㅋㅋ
종착역이 퀘벡이다. 퀘벡 VIA Rail의 Palais(팔레)역과 버스터미널이 합쳐져있다.
오 그리고 이 오를레앙 버스가 특이한게 또, 버스 안에서 무선인터넷, 와이파이가 다 되고, 의자에 plug를 꽂을 수도 있다.
그리고 랩탑을 올려놓으라고 그런 것 같은데, 선반도 있다. 좋음! ㅋㅋ
맨 뒤에 화장실도 있고 ㅋㅋ 매우 신기했다. ㅋㅋ
몬트리올에서 퀘벡을 갈 때는 역시 버스를 이용했는데, 퀘벡주를 운행하는 버스는 오를레앙 익스프레스 라는 회사가 있다.
모든 몬트리올의 장거리버스는 Berri UQAM역에 있는 버스터미널에서 도착하고 출발한다.
숙소에서 걸어서 베리우캄역까지 간 다음에, 첨에 티켓을 따로 끊어야하는 줄 알고, ticketing하는 창구에 줄 서있었음 ㅋㅋ
하지만 예매를 한 나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 ㅋㅋ
버스 터미널 안에서는 우리 나라처럼, 버스 떠나는 gate 번호가 다 있고, 그 번호별로 어디 가는 버스가 떠난다 이렇게 전광판에 떴던 것 같다.
그리고 잘 모르겠으면 직원에게 물어보면 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앞에 말했듯, 터미널에 당일 가서 표를 사도 되지만, 나 같은 경우는 오를레앙 익스프레스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매를 했다.
몬트리올에서 퀘벡으로 가는 버스는 아침 8시부터 밤 11시인가? 까지 한시간 간격으로 차가 있고,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시간 15분 정도이다.
오를레앙 익스프레스 홈페이지에 가면 다 불어로만 되어있어서 열~심히 번역기를 돌리며 표를 예매했다는..! ㅋㅋ
가격은 약 50불 가까이 했던 것 같다.
이 버스 회사가 특이한 게, 출발지와 목적지는 지정하는데, 날짜와 시간은 정하지 않고,
버스 있는 시간에 가서 출발지와 목적지만 맞으면 버스를 탈 수 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예매를 하는 경우에는, 결제페이지까지 다 마치고 나면,
pdf 로 티켓을 다운받을 수 있게 한다.
예매 시작할 때 프린터를 할 수 있냐고 체크하는 경고문이 뜨는데, pdf파일로 다운로드 받아서 저장할 수 있으니
결제를 마치고 바로 인쇄를 할 수 없어도 상관없다.
나는 정말 엄청나게 매우 긴장했었었음...ㅋㅋㅋ
그리고, 결제가 완료되면 입력했던 이메일로 그 티켓이 또 오니까 진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표는 학생 가격이 따로 있고, 학생인 경우는 탈 때 신분증으로 확인을 할 수도 있다고 되어 있었는데, 나는 딱히 따로 검사는 안 받았다.
그리고 저 티켓은 인쇄를 꼭! 해가야하는데, 거기 바코드가 있어서, 그 인쇄한 종이 자체가 바로 버스표다.
그걸 들고 바로 버스로 가서 타면 된다.
나는 9시 버스를 타고 갔는데, 중간에 정류소가 하나 더 있었다.
근데 방송을 불어로 해줘서... 못 알아들어서 내릴 뻔 했음 ㅋㅋㅋ 옆자리에 앉았던 여자분이 불어를 못하셔서 나한테 물어봤다가,
나도 몰라갖구 ㅋㅋ 기사아저씨한테 물어봐야겠다 했는데, 우리 복도 건너편에 앉은 두 남자분에게 여자분이 물어보셔서 알았다. ㅋㅋ
종착역이 퀘벡이다. 퀘벡 VIA Rail의 Palais(팔레)역과 버스터미널이 합쳐져있다.
오 그리고 이 오를레앙 버스가 특이한게 또, 버스 안에서 무선인터넷, 와이파이가 다 되고, 의자에 plug를 꽂을 수도 있다.
그리고 랩탑을 올려놓으라고 그런 것 같은데, 선반도 있다. 좋음! ㅋㅋ
맨 뒤에 화장실도 있고 ㅋㅋ 매우 신기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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