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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열심히 두드리던 글이 날라갔다. 흔한 일이다. 종이에 뭔가를 쓰는 것과 디지털로 기록하는 것의 차이는 쉽게 수정할 수 있는가라고 했다. 이 말은 내가 원하지 않고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쉽게, 다시 쓰고 고쳐 써야 할 상황이 벌어진다는 소리도 된다. 지나간 일을 억지로 잊어버리게 하고 긴 시간에 걸친 생각은 할 수 없게 만든다.
ㅍㅂㅈㄲ... 부들부들
17.1.7 10:18
>마지막에 저런 건 왜 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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