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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아저씨. 두번째로 극장에서 보게 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
원빈의 기존의 이미지에서 완전히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한 것 같다.
그것도 성공적으로.
그 동안의 원빈이란 배우는 다른 배우에 +a정도 느낌으로 항상 다가왔었는데,
이 영화를 통해 '메인'으로, '원빈'이라는 캐릭터로 새롭게 어필한 것 같다.
근데, 좀 특이한 게 원빈이란 배우한테는 초창기, 어린 시절이라고 할 만 한게 딱히 ?떠오맂 않는단 거다.
그렇게나 연기를 자 하는 배우였던걸까?
이 느낌의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다. ㅋ
음. 그리고 두번째로 본, 그리고 친구랑은 처음 본 청소년 관람불가에 대한 느낌은
"역시 정신 건강에 해로워~~" ㅋ
그래도 아저씨란 영화, 잔인하긴 하지만, 그 잔인한 행동에 드라마적 이유가 잘 부여되어 있어서
마냥 잔인하기만 한 건 아니라 다행이었다.
이 영화로 이번에 남우주연상 수상하게 된 원빈이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오길 바래본다.
그리고 아역 김새론양도 멋진 배우로 성장해서 좋은 작품으로 역시 만나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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