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leap in Wanderland

점심도시락

점심먹은 방 밖 벽에 붙어잇던 축제 포스터.
저게 가마인데 가장 큰 신사에서 가장 큰 가마 끌고 저렇게 막 뛰는거라 함.
그러면 그 가마 안에 그 신사 신이 들어잇어서 마을 지켜주는 그런거?

교토대 캠퍼스 안내도

교토대학 기초물리학 연구소 소장님 강연

교토대 100주년 기념관 입구

교토대 100주년 기념관 전시실

신사_일본ㅇ서 저 금줄의 내부는 신의 구역이라 한다.

신사 입구

저 오각형 나무팻말은 에바 라고 하고 남이 쓴 것을 건들면 재수가 없다는 말이 있다

헤이안 신궁. 연꽃은 천황의 문양이라고 한다.

청수사 입구. 인학문.

세 갈래 물 왼쪽부터 학문 사랑 건강 ㅋ 세 개 중에 두 개만 마셔야지 세개먹으면 욕심많아서 안 이루어진다고

청수사 지장보살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았다. 가난했는데 할아버진 제사용품 마련을 위해 집을 뒤져 털실을 찾아 모자를 떴다
고개를 넘어가 장에 갓는데 못 팔고 돌아왔다. 고개엔 눈이 수북히 오고 있었다.
지장보살이 눈을 다 뒤집어 쓴 게 자기인것만 같아 지장보살의 머리에서 눈을 털어주고 모자를 씌워줬다
모자 뜬 것 다섯 개를 다 씌워줬는데 지장보살이 하나 더 있었다
미안해서 짐을 뒤져 손수건 같은 걸 찾아서 목에 둘러주고 미안하다며 말을 건넸다.
할아버진 집에 갓고 두 부부는 곧 죽었다 그 때 하늘에서 빛이 내려와 지장보살 넷과 할아버지 부부가 하늘로 말동무를 하며 올라갓다고 한다

교토역

교토역 옥상 공중정원

 엘리베이터로 5층까지 간 담에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오면서 층층이 보면 된다.
그리고 이 과학관 거의 구십퍼센트 체험형이라서 너무 좋았다.

구름 안개 모형이라는데 저렇게 흰 구름같은게 몽글몽글 솟아오른다

달 관찰 중 ㅋㅋ

과학관 입구

 지하철. 아니 전철 ㅋ 일본은 지하철!=(같지않음)전철. 이다.
지하철도 국영인JR선 그리고 기업체 소유의 한신, 한큐 뭐 엄청 많다.
우리는 프리패스를 끊어줘서 타고 다녔는데 그건 지하철만 타지고 전철은 따로 돈내고 탔다.

한큐 우메다 역

 프리패스 이용하기 - 지하철여행 ㅋㅋ 신사이바시 가는 길 ㅋㅋ
이 때 히코바시역이 과학관에서 젤 가까워서 거기까지 걸어간 담에 여기서 요츠바시선을 타고 난바역에 내렸다
거기에서 도톤보리 - 신사이바시 로 진입!
점심먹으러! 돈가스 찾아 엄청 헤매다가 오코노미야끼와 초밥 먹엇다는 ㅋ

히코바시 역

한큐 우메다 역에서 내렸을 때

이것이 지하철! ㅎㅎ

이건 텐노지 공원으로 걸어가는 길.
텐노지 역 내려서. 입구로 나오기 전에 입구 찾느라 고개 휘휘 젓고 이옥이랑 보라가 앞서갈 때
웬 할아버지가 나랑 지현, 정은이에게 말을 걸었다 ㅋ
한국인이라니까 안녕하스무니까 막 이러고 혼자 실컷 떠들고 ㅋㅋ
또 자기가 아는 한국어 딱 두개라고 안녕하스무니까 라고 대단히감사하므니다 라고 그러고 ㅋㅋ
정은이가 알아들으니까 - 나중에 말해줫는데 뭐 조심해서 가라 5번출구는 이쪽이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엄청 혼자서 떠들고 우리가 못알아듣는 표시도 내면서 감사하다고 하고 갈려고 해도 계속 붙잡고 말해서 쫌 겁도 났다;; 아하하; ㅋㅋ

길건너 왼편으로 보이는 데가 텐노지공원 매표소

텐노지공원 입구

텐노지 공원 입구의 표시석

입구에 들어서기 직전에 보이는 동물원 입구

텐노지공원 안에 있던 분수였는데, 겨울이라 작동하지 않는 듯 했다

 텐노지 공원에서 좀 더 안으로 가면 길이 있다
이 길을 지나서 다리를 건너(앞에 보이는 강을 건넌다) 그럼 작은 동산 같은 곳에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오쿠가와 누구? 하여튼 그 두 파가 옛날에 싸운 성지가 있다.

텐노지공원 내부 안내도

신사이바시 거리에서 들어갔던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호우츄오.. 였었나? ㅋㅋ

그리고 갔던 초밥집 (갈치회초밥)

 그림 메뉴판 ㅋㅋ 젤 아래 세번째가 청어알 둘째줄 다섯째가 갈치다 셋째줄 첫번째 관자 근데 별 맛 없엇다 이거; ㅠㅠ

 신사이바시 거리에서 千副엿나? 치보 라고 부르는데 야끼소바 맛잇는 집이래서 들어갔다
돼지고기 야끼소바 곱배기 시켜서 셋이 먹었다.
뒤에 보이는 요리사들, 철판에 볶아다 우리 앞에 철판에 가져다 주면 먹는다

어떤 절이었는데, 여기 안에 돌부처가 있다.
이 돌부처에 물뿌리고 소원비는 데라서 사람들이 물 하도많이 뿌려 이끼가 가득 끼어있었다.

절 내부

저 갈색 가디건을 입으신 아주머니 바로 앞에 돌부처가 있음! ㅎ

이끼로 뒤덮인 돌부처의 모습

돌부처 옆쪽에 잇는 건물인데 여기서 물을 퍼다가 돌부처 앞쪽에 물 바구니를 놓으면,
돌부처 앞에 있는 돌로 된 물그릇에 물이 다 비었을 때 사람들이 알아서 그 양동이 물을 돌그릇에 부어서 쓴다.

윗 사진에서 보이는 절 입구에서 바로 뒤로 돌면 보이는 거리 모습이다

교토대학_ 핵융합발전기

오사카대학

뒷편에 보이는 오사카 대관람차

오사카 해양수족관

오사카 해양수족관의 아기 수달들

신사이바시 거리_시장 위에 돔이 씌워져 있었는데, 이런 돔 형태의 지붕은 거의 모든 시장에 다 있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려고 천장장식을 한 모습

길거리 오코노미야끼

도톤보리 거리에서 본 게 요릿집 간판. 꽤 유명하다고 하던데 길에서 게다리구이 같은 것도 팔고 있었다.

도톤보리 거리에 있는 회전초밥집으로, 시간제한 없이 여자와 남자가 비용이 다르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신사이바시의 산요 샵

도톤보리 거리 초입

도톤보리 거리의 끝에 있던 극장

도톤보리 거리와 신사이바시 거리를 잇는 다리

금용라면이라는 라면집에 들어갔다.

저녁으로 먹었던 일본라멘" 고기도 잇고 국물 잇는데 부추랑 김치랑 마늘 넣고 먹는데 국물도 시원하고 맛있었다.
사실 배고파서 진짜 후루룩 후루룩 마시고 끝났던 것 같다.
일본라멘은 특이한 것이 가게 밖의 자판기에서 돈을 넣고 주문서를 뽑아다 주방에 내면 음식이 나왔다.

오사카성으로 들어가는 길

오사카성 입구

오사카성 외부 해자

오사카성 건물 모습

마루 끝에 보면 청동에 금박 입힌 뭐 잇는데 저게 호랑이머리에 물고기 몸을 한 상이다

오사카성 내부, 올라가는 계단과 내려가는 계단이 구분되어있고 5층이 없다. 7층인가 8층까지 있으며 층층이 박물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사카성 꼭대기 전망대

 오사카성의 입구 밖에 있던 우물

오렌지맛 빵 ㅋㅋ

UN본부

O' Henry가 묵었던 곳이라고 한다.

Jacklin여사의 방 (2층의 곰인형이 놓인 창가)

Grinitch

Brooklyn Bri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