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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의편지 #젊은시인에게보내는편지 "어쩌면 끔찍한 것들은 모두 그 가장 깊은 근본에서는 우리에게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 곤경에 빠진 존재인지도 모릅니다." "당신 앞에 지금껏 보지 못한 큰 슬픔이 정체를 드러낼 때 무서워하면 안 됩니다. … 삶이 당신을 잊어버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당신은 생각해야 합니다." #지식을만드는지식 출판 #안문영 옮김 (두 출판사 다른 번역가의 버전을 읽어보는 중..) #책스타그램
(16.8.2 20:22)

Posted by soll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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