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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교보에서 짤막짤막하게 읽은 책
단편소설집인데, 이야기들이 좀.. 납량특집이었다 ㅋㅋ
하지만 마냥 무섭고 귀신나오고 이런 건 아니고, ㅋㅋ
주인공들이 전부 어린 소녀들인데, 주인공들이 마주하게 되는 사건과 상황들이
그 어린아이들이 보기에 이해하기 쉽지 않아서 두려움을 자아내는 것 같다.
이 정도로 완벽히 어린아이들의 시선으로만 글을 썼다는 게 신기할 정도였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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