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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첫인상부터 서로 마음에 안든다고 했지만, 사실은 첫눈에 서로에게서 매력을 느끼게 되었던 두 사람
해리와 샐리는 내 생각엔 "이런게 진짜 운명?"이 아니라,
"이런게 진짜 우정!"이라고 하고 싶다.
우정이라는 게 벗 사이의 정이란 말인데 정이 뭐야, 정이 사랑이지 ㅋ_ㅋ 아닌가? ㅋㅋ
남자와 여자로서 서로에게-그니까, 남에게 더 잘보이려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내보이지 못하고 뭔가 좀 더 꾸미고 좋은 것만 보여주려고 하는것보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진짜 친구"가 되어주는 게 "진짜 사랑"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게 한 영화다.
해리랑 샐리가-사실은 샐리가- '드디어'! 새로운 데이트를 하게 됐다고 말하기 전, 저녁에 같이 영화보자고 해리가 말하려고 장난거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삐깐~빠이~" ㅋㅋ
그리고 맥 라이언은 정말 예쁜 것 같다! 특히 입술이 너무너무 예쁨! >_< 여자도 반하게 만드는 미모다 ㅋㅋ 특히 해리와 샐리가 세 번째로 만나게 될 때. 만나기 전 장면에서 앨리스랑 마리랑 점심식사할 때 샐리 너무 예쁨! 하트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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