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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을 하면 하는동안 사진을 찍는다 ㅋㅋ 동영상도 찍고.
카메라를 그냥 들고 탈 수는 없다. 위험해서 ㅋㅋ 핸드폰도 아저씨 가방 속에 넣고 탄다. 만약에 잘 고정할 수 있는 장치가 있으면 괜찮다고 하긴 했다. 자기 카메라를 들고 탈 수 있으면 진짜 좋을 것 같은데..
무튼 이렇게 위에서 아저씨가 사진을 찍은 다음에, 내려오면 CD를 구워서 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사면 아 내가 낚였구나 한다고 했다는데 나도 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막상 사고 나니 다들 그래도 잘 샀지, 안 사면 다 후회한다. 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후회할 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근데 이 스위스아저씨 ㅋㅋㅋ 내가 올라가면서 계속 잘 떠들고 웃다보니 내려와서 맥주 한 잔 하자했고, 이거 진짜였던거다.
CD굽는데 맥주 한잔 하고 가자고 계속 그러는거다 ㅋㅋ근데 막상 CD가 구워지길 기다리면서 보니 좀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친구가 온다고 했어서 기다려야한다고 하고 도망침 ㅋㅋ
지금 보니 패러글라이더와 연결된 저 색색의 줄이 참 예쁘단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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