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日번 국도 2015. 11. 1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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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엔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 다음엔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이젠 그보다, 좋은 말을 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 또 좋은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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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와 듣기를 즐깁니다. 더 잘 듣기 위해 말하고 더 잘 읽기 위해 씁니다. / 읽기 위해 쓰고 듣기 위해 말합니다. 말이 없어 사진을 좋아합니다. 시끄러운 그림에는 오래 눈길을 주지 않습니다.

Posted by soll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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