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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의마음 #김금희 #김금희장편소설 #창비
당신의 마음은 오늘, 안녕한가요?
오늘 당신은 혼자서 강변북로를 달려 집으로 돌아갈 수 있나요?
.
이 세상은 흙과 공기와 물같은 것이 아니라 수많은 '마음'의 조각이 쌓여 이루어진 것만 같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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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없다.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수밖에 없다. 사랑한다는 그게 무엇인지는 잘 알지 못해도 괜찮다. 최선을 다한다는 그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이다.
아 이렇게 어려워도, 힘들어도 되는구나. 조금씩 움직이면 되고, 애쓰지 않아도 되는구나.
그렇게. 그렇게 위로받았으면 좋겠다.

18.5.1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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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ll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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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함께 있어줄 수 있는 존재"
말은 그렇지만, 이 '그냥'이라는 표현은 사실 세심하고 섬세한 태도, 적극적이고 계속적으로 궁금해하는 자세를 의미한다. 무가 아닌 유로서 함께 있어 준다는 것은.

https://brunch.co.kr/@hyukhihi/21

좋은 관계란,  그냥 함께 있어주는 것

개인과 개인 사이의 관계 | 며칠 전 친구와 대화를 하던 도중, 문득 새롭게 관계를 맺는다는 것 자체가 두렵고 힘들다고 토로했다. 누군가를 새로 만나서 알아가고 이해하고 헤어지는 반복되는

brunch.co.kr

18.5.1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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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ll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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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오차원 #오차원의꽃 #핸드타이드꽃다발 @o.chawon

18.5.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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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ll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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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사람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얼마나 좋은 사람을 곁에 둘 수 있느냐, 즉 얼마나 좋은 사람인가. 그게 그 사람의 기회와 세계를 결정한다. 좋은 사람이 대체 그럼 어떤 거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대답할 수 없다. 그리고 계속해서 대답할 수 없기를 바란다. 끝없이 그게 무엇인지 고민하고 궁리하는 사람으로 남기를 바란다.

18.5.3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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