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교환학생이 되고 나면, iso에서 계속해서 메일이 오니 잘 확인해야 한다.
오리엔테이션도 Freshman을 위한 것 외에 International Students를 위해 하는 것이 따로 있는데,
몇 개 Faculty를 묶어서 3번에 나누어 하는데, 자기 Faculty에 꼭 갈 필요는 없었다.
그리고, 이 곳의 특징이, 굉장히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이 많이 있어서 International Students Orientation이라고 해서 교환학생을 위한 것이 아니라 Graduate도 있고, 그냥 Undergraduate인데 International Student인 경우도 굉장히 많다.
그 외국인들 중 중국인 비율이 엄!청!나!다! 그리고 중국 학생들의 특징은 자기네끼리 다닌다..ㅠ_ㅠ
유럽학생들도 꽤 있고 그랬는데, 생각보다 Orientation이 설명을 듣는 식이기만 하고,
끝나고 다들 그냥 흩어져 나가서 인사하고 알게 되고 그러진 못했다 ㅠ_ㅠ
Waterloo에서 사는 tip같은 것도 말해주고, 학교에서 하는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말해주고, Canada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 하니 꼭 참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solleap
,
728x90
반응형
UW가 있는 지역 Waterloo는 생각보다 크지만 생각보다 작은 곳이다. ㅋㅋ
작은 소도시같지만, 버스타고 여기저기 잘 다닐 수 있고, 캐나다가 원체 커서 큰 것일 뿐이라는 얘기.

첫 날 밤에 도착해서 묵었던 언니네 집은 학교에서 세 블록 정도 떨어진 Lester Street에  있었고,
한 학기동안 내가 묵게 될 곳인 wcri는 그 바로 앞블록인 Phillip Street에 있다.
WCRI는 Waterloo Co-oprative Residence Inc.의 약자로 학생들의 co-op으로 운용되는 residence인 것 같다.
(산 지 일주일 정도 됐지만 아직도 파악이 잘 안 되고 있음 ㅋㅋ)

큰 트렁크 2개랑 배낭이랑 노트북가방이 짐 전부였어서, 그냥 직접 메고 걷고 끌고 걷고 해서 옮겼다.
이 첫 날부터 비가 부슬부슬 왔는데, 여기 사람들은 우산을 안 쓴다.
비가 막 쏟아진 게 아니고 부슬부슬 오기도 했고,
그냥 다들 후드 뒤집어쓰거나 그냥 비 맞고 다닌다 ㅋㅋ
ICISTS 후드의 도움을 아아아주 많이 받았음 ㅋㅋ

Fall term에는 학생 수가 많아져서 기숙사가 교환학생에게 제공이 안 된다.
여기 UW 학생들은 기숙사를 의무적으로 써야하는 freshman year가 지나면 대부분 off-campus housing으로 자취를 하는데,
기숙사가 모자라기도 하지만, 기숙사비가 매우 비싸고, Meal Plan이 포함되어있는데, 식사가 비싸기만 하고 별로여서라고 한다.
내가 fall term동안 살게 된 wcri에는 주로 senior들이 많고, 자취할 집 구하기 귀찮아하는 ㅋㅋ 남학생들이 많이 apply한다고 한다.
생긴 지 꽤 됐고, 건물이 크게 South, North, Hammer정도로 나뉘는 것 같은데,(무슨 apartment style도 있고 그랬던 것 같다.)
Hammer가 좀 새 건물이라고 들었다. 가을학기에 아예 Hammer는 지원도 못하게 되어있었고, ㅋㅋ 값은 조금 더 비쌌다.
나는 그 중 South에 살게 됐고, double room, single room이 있는데, double room을 신청했다.
한 달에 350불 정도? 의 가격이었고, 4개월로 학교의 fall term 기간 동안이 여기서 살 수 있는 기간이다.

오기 전에 기숙사에 살 수 없다고 해서 homestay라던지 여러가지를 많이 찾아봤었는데, 어디보다 wcri가 쌌다.
wcri에 대한 정보는 수학허가서가 왔을 때 안내문이 함께 와서 알게 되었다.
wcri 홈페이지에 가면 application form을 다운받을 수 있는데, 그것을 다운받아서 작성한 뒤 UW 수학허가서와 함께 스캔해서 보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신청이 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우편으로 안내문과 확인서, bill 같은 것이 함께 오고, bill이 오면 CC를 이용하거나 국제송금 등(방법도 우편에 함께 온다)으로 미리 정해진 기한 내에 돈을 내야한다.

첫 날 밤에 늦게 도착해서 들어올 수 없었다고 했는데, office hour가 8:30~16:30이다.
들어오기 전에 한국에서 이미 비용은 CC를 이용해 지불하고, 와서는 신분증을 보여주고 key를 pick up할 수 있다.
건물이 최신 건물이 아니어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없고, 다 계단이다.
나는 2층에 방이 있어서 트렁크를 질질 끌고 계단을 올라갔음..ㅋㅋ
South와 North에 건물이 두 개씩 있고, 각각 지상 3층 지하 1층인 것 같다.
층마다 common room으로 share하는 kitchen이 있고, kitchen에는 sofa(..!), TV, 조리대, 오븐, microwave, refrigerator, fridge가 있다.
그리고 공용인지 개인물품인지 알 수 없는 각종 pan, kitchen towel, pot, toaster 등이 있다 ㅋㅋ
그리고, unit이 4개인가 있고, unit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에 방이 4개, 벽에 전신거울도 하나 붙어있고,
shower room과 toilet이 있다. shower room과 toilet에 모두 거울달린 sink가 있고,
toilet에서 paper는 wcri에서 항상 충전해주는 것 같다. ㅇㅅㅇ
그리고 kitchen과 toilet 모두 항상 청소하시는 아저씨 분이 계셔서 청소를 하시는 것 같다.



key pick up을 하면 총 key가 3개 달려있는데,
하나는 common key고 하나는 room key, 하나는 mailbox key다.
key ring에 인식용 번호가 달려있고, 잃어버리면 175불을 내야한다고 봉투에 써있다!! ㅋㅋ
각 building 1층에 보면 mailbox가 있고, key를 이용해 열어야하는데 매우매우 쪼끄맣다.
소포나 택배가 오면 office에 가서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정확한 절차는 받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key pick up할 때 몇 가지 설명을 해주고, 안내 종이도 주는데, 거기에 자세한 설명이 있고,
또 잘 모르겠는 것이 있으면 office에 가서 언제나 물어봐도 되고, wcri 관리학생들에게 물어봐도 된다.
room key는 말 그대로 방문 여는 열쇠이고,
common key는 common room들을 열 수 있고, 건물의 첫 입구 문이 항상 잠겨있어서 열고 들어와야 한다.
wcri는 학생들이 스스로 관리하는 곳이기 때문에, division(North, South등)마다 그리고 또 첫 모임에서 floor마다 관리하는 학생같은 것을 뽑는다. 이 학생들은 정기적으로 미팅을 가지고, 규칙같은 것도 정하고,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관리도 하고, 등등 여러가지 일을 한다
wcri에서 pi라는 제도를 운영해서 포인트처럼 주고, 그 포인트를 실제 cash처럼 쓸 수 있는 것 같다.

내 룸메이트는 서강대학교에서 온 교환학생이었다! ㅋㅋ
작년에 Summer Session갔을 때 외국인 룸메이트에 대한 환상이 와장창창 깨진 터라 매우 반갑고 좋았다 ㅋㅋ
그리고 얘기해보니 나랑 비슷한 면도 많고 ㅋㅋ

방에는 창문과 blind, 전신거울이 있고,  의자와 책상, 침대가 2개씩 있는데, 책상에는 랜선 구멍도 있고, 110V 코드도 마련되어 있고, 벽에 코르크판이랑 압핀도!! 있다.
그리고 2X3의 ㅋㅋ 책장이 책상 위 벽에 붙어있고, 책상에는 서랍 2개, 선반같은 게 달려있다.
침대 밑에도 드르륵~ 서랍 2X2, 그리고 장 같은 칸이 하나 있다 - 26'' 캐리어 하나 쏙 들어갔음! ㅋㅋ 
침대가!! 꽤 높다!! ㅋㅋ 책상높이 즈음에 매트리스가 시작되고 있음!! ㅋㅋ
wcri는 진짜 기숙사같다, 매트리스만 있고, 매트리스 커버나 베개 이불 등등 아무것도 제공되지 않는다. ㅋㅋ
나 같은 경우는 짐이 많아서 ㅠ_ㅠ 침낭 하나와 오리털 이불 하나를 압축 팩에 넣어오고, 담요를 돌돌 말아서 손토시 같은 것에 끼우면 베개가 되는 ㅋㅋㅋㅋ 고런 요상한 선물받은 담요베개를 들고 왔다.
방문에 보면 옷걸이? 같은 것이 부착되어있고, 옷걸이 대와 그 위에 선반이 달린 게 두 세트 있다.
옷걸이는 없으니 필요할 것 같으면 챙겨와야할듯.. 마트 가서 사려니까 싼 거 없다..ㅋㅋ



건물 바깥에 보면 그릴도 있고, 벤치도 있고, 자전거 거치대도 있고 그렇당.
층마다 보드가 있어서 각종 공지도 붙고, meeting이나 fire drill같은 안내도 붙고, 여행같은 것도 갈 때도 있으니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solleap
,
728x90
반응형
 한국시간으로 9월 6일 화요일 오전 10시 출국!
항공권은 4월 중순 쯤에 탑항공을 통해 예매했는데, 202만원정도에 구매했다.
9월 초가 back to school season이기 때문에 비행기표는 미리미리 예매!! (나도 약간 늦은감이..ㅠㅠ)
 
CX항공편을 이용하는데, 23kg 2개의 수하물이 허용되고, 기내 반입은 7kg이내의 가방과 작은 가방 하나가 더 허용되는데,
겨울이고, 4개월동안 있을 짐을 싸다보니 무게 초과할까 봐 무지 힘들었다 ㅠ
근데 가보니, 두 개 가방을 동시에 올려놓고 총 중량이 46kg 이내이기만 하면 통과인 것 같았음!
나는 주로 옷가지들만 좀 챙기고 - 두꺼운 겨울 겉옷은 야상점퍼 한 개만 넣었다
그리고 기내 반입 짐은 따로 중량 재지도 않았다 ㅋㅋ

라면 고추장 쌀 등(라면 특히!!!) ㅠㅠ 한국 음식을 싸들고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ㅠㅠ
겨울옷을 싸서 그런지 무게가 훅훅 늘어나서 에휴 ㅠㅠ

여기 Waterloo, Canada는 한국이랑 계절이랑 날씨가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된다.
다만 가을-겨울이 될 때 조금 더 춥고,(5-10도 정도는 낮은 것 같다) 눈이 훨씬 많이 온다는 것 정도가 차이!
계절이 계절이다보니 ㅠㅠ 옷 짐이 장난아니었다! 

도착하는 시간이 밤시간이었는데, 홍콩에서 4시간 정도 대기한 뒤 트랜스퍼하고 가는데,
항공권 예매할 때 나왔던 시간보다 도착 예정시간이 이륙할 떄 2시간이나 빠르게 나오는거다.
그리고 실제로는 1시간 정도 더 일찍 도착했음!
CX를 이용해서 그랬는지, 중국인이랑 동남아사람들이 90% 이상이었어서 좀 놀랐다 사실.
CX항공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출발하기 전에 자리를 미리 지정할 수 있다.
나는 젤 뒷자리 창가를 했더니, 옆에 필리핀 아저씨가 탔는데, 토론토 근처 어디 소도시에서 일하시는 분이라 했다. ㅋㅋ
홍콩갈 때는 그런 것 없었는데, 장거리비행이라그런지 토론토 갈 때는 기내식이랑 snack 뭐뭐 나온다 하는 메뉴판을 따로 미리 줬음! 이것도 신기했다 ㅋㅋ

CX는 내가 알기론 저가항공사는 아닌 것 같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때 아시아마일즈도 가입했다.
아시아마일즈는 항공권 끊을 때 바로 가입할 수 있다.
임시카드를 발급받았고, 실제 카드는 집으로 배송되고, 임시카드 이거 잃어버리면 안된다고 함!(한낱 종잇장임..ㅋㅋ)
 
홍콩에서 트랜스퍼 할 때는 내린 뒤에 transfer 표시를 잘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transfer하는 다음 티켓을 이미 끊었다면 바로 들어가면 되고, 안 끊었으면 끊고 들어가면 된다.ㅋㅋ
이 때 나는 거기 상점같은 게 있었어서 아 여기 transfer 들어가면 끝인가? 했는데, 들어가면 시작이다.
온갖 면세점 음식점 등등등 transfer 들어가고 나야 시작임 ㅋㅋ
마치 인천공항에서 check in 한 뒤 랑 똑같다.
transfer하는 입구에서 표 보여주고 여권 확인하고 들어가면 짐 검사하고, (내 경우는)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갔는데,
올라가면 면세점 쫙~~ 있고! 세 층에 걸쳐서 음식점과 온갖 상점들이 있다.
그리고 알아둘 게 여기에서는 USD를 안 받는다. 무조건 다 HKD임.
받긴 받는데, 나같은 경우는 USD랑 CAD만 바꿔간 터라.. USD를 내고 HKD로 거스름을 받았다.
그 때가 2011년 9월 6일이고, 그 당시 1USD=7.5HKD정도였다.
첫 날 지난 봄학기에 KAIST로 교환학생을 왔었던 UW학생인 언니네 집에서 자기로 한 터라 홍콩 전통과자 같은 것 파는 상점에서 Walnut Cookie를 샀다.
이 곳 면세점이 화장품이라던지 옷이라던지 훨~씬 싼건지 잘 모르겠다 사실..ㅋㅋㅋ 바깥에서 얼마에 파는지를 잘 몰라서 비교는 잘 못하겠다. 근데, 여기 전통과자 같은 것은 살만할 것 같음! :)
그리고, Hongkong Int's Airport는 무료로 wifi랑 wireless internet을 쓸 수 있는데, 속도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느리다..ㅋㅋ(그래도 되는게 어디야!! 간사이는 안되는데!! ㅋㅋ)

Toronto Pearson Int'l Airport에서는, 도착한 뒤 한~~ 참을 표시를 따라 잘 걸어나가면 입국심사를 하는 곳이 나온다.
나의 경우는 Study Permit을 받아서 study를 목적으로 온 것이기 떄문에 immigrant 수속도 받아야 한다.
입국심사할 때 입국신고서에 표시를 다르게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입국심사 통과 뒤에 확인하시는 분이 표시를 보고 immigrant가야하는 사람은 보낸다.
가서는 간단한 질문(얼마나 있는지, 어디 살건지, 재정지원 어떻게 할건지 등)을 한다._매우 친절했음 ㅋㅋ
그 다음에 짐을 찾고 나가면 됨!
내가 나온 시간이 거의 8시 50분 9시 가까이 되었는데,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위대한 Back To School Season인 듯! ㅋㅋ

가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 예약한 airway trasit couter를 찾아가서, check in을 하고 고 앞에 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기사 아저씨가 출발할 때 이름을 부른다.
그럼 아저씨 따라가서 짐 싣고, 차 타고 가면 됨!
여러 가지 방법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데 나는 driver에게 cash로 내는 법을 골랐었고,
목적지에 도착한 뒤(정말 집 문 앞까지 데려다준다.) 현금으로 돈을 냈다.(Waterloo까지 오는 데 90달러 지불)

첫 날 도착한 시간이 밤이어서 묵기로 한 wcri의 office hour가 지났기 때문에
key pick-up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그 UW학생인 언니네 집으로 들어가서 묵었고,
밤중이었지만 걱정할 게 없는 것이, 학생들이고 사람들이고 무지무지 많이 돌아다니고 있고,
밤이어도 하나도 위험하지 않은 atmosphere!
LA갔을 때는 더럽고 무서운 분위기에 굉장히 힘들었었는데 그게 정말정말정말 맘에 들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solleap
,
728x90
반응형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학기 초는 back to school season이라 학생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는 9월 초 출국으로 4월 중순에 예약을 했는데 탑항공에서 202만원 가량으로 홍콩 경유 왕복티켓을 구입했다.
국내 여러 여행사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유학원 같은 곳은 따로 전화해봤을 때 항공권 구입만 상담하는 곳은 없었다.
내가 예약했던 시기에 생각보다 자리가 별로 없었으니, 아주아주 미리미리 빨리빨리! 항공권은 미리 할 수록 좋다 진짜.
 
그리고 UW에서 온 편지 중에 공항에서 학교까지 이동하는 것도 안내가 되어있었는데,
특정 날짜에는 학교에서 셔틀을 운행해주기도 했다.(이틀 운행했고, 무료!)
밤에 도착하는 경우 숙소에 들어가기 힘들 수 있는데, 그러면 주변 inn이나 hotel 등에서 묵어도 되고, UW같은 경우는
캠퍼스 중앙에 위치한 학생회관같은 역할의 SLC 라운지에 소파가 있는데 거기서 밤을 새도 된다고 한다.ㅋㅋ
공항에서 운행하는 교통수단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여러 회사의 shuttle이 있고, 택시(엄청비싸겠지?)를 탈 수도 있다.
shuttle bus역시 시간이 정해져있고, door-to-door van의 경우 예약하면 시간대 상관 없이 정말 문 앞까지 데려다준다.
airway transit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고, 금액지불은 당일에 해도 되고, 미리 해도 되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나 같은 경우는 핸드폰이 없었는데, 전화번호가 없어도 예약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홈페이지에서 금액도 조회할 수 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solleap
,
728x90
반응형
KAIST의 경우 교환학생 신청을 파견 직전 학기 초에 받는다.
교내 선발 후에 해당 학교에서 허가를 받아야 최종 선발이 되는건데,
교내 선발의 경우 직전학기까지의 누적평점과 영어성적을 7:3 비율로 하여 선발하고,
영어성적은 없는 경우 국제협력팀에 얘기를 하면 유효기간이 지난 것이어도 봐줬던 것으로 기억한다.

신청할 때는 Study Plan을 포함해서 필요한 서류를 내고, 1~5지망 순서로 원하는 파견학교를 쓰고,
1지망 학교에 해당하는 사항만을 Study Plan에 쓰면 된다.
지원할 때는 1지망에 해당하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상태여야한다.

교내 선발이 되고 나면, 해당 학교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준비해서 지원을 하면 되는데, 지원 방법은 학교마다 다르다.
online application을 하는 경우도 있고, 우편으로 보내야하는 것들도 있는데, 그런 것의 경우는 국제협력팀에 내면 된다.
학교 자체에서 아마 보내는 서류가 있어서 같이 보내는 듯 하다.
국제 우편이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오래걸리니 차분히 기다리고, 필요하면 국제협력팀에 문의!
그리고 이 때부터는 국제협력팀에서 따로 관리해주지 않으니 스스로 필요한 것을 잘 찾아서 해야한다.

내가 가게 된 University of Waterloo는 지원 당시 토플 speaking, listening이 각 25점 이상인 것을 요구했고, 이수학점 조건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지원 당시 나는 TOEFL성적을 충족하고, 총 이수학점이 81학점인 상태였다.
어떤 친구는 독일의 Bremen 대학에서 최종선발이 되었는데, 9월 출국 예정인 상태에서 7월에 특정 학과 학생만 받는다는 연락이 와서 갑작스럽게 취소가 된 경우가 있다. 그러니 해당 학교의 요구조건을 확실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UW는 online application page가 있어서 online으로 신청을 하는데, 당시에 교환학생 파견 신청 마지막날로부터 3일 뒤가 마감일이었어서 먼저 따로 통보를 받고(사실 2지망이었는데, 1명 선발에 나밖에 신청을 안해서 1지망이었던  뮌헨공대가 아니라 UW로 학교측에서 파견하게 되었다.), apply를 했다.
Apply할 때, 인적사항 외에도 course 신청을 한다.
홈페이지에서 시간표를 보고 잘 선택하고 나의 경우 5과목을 신청했고, 4과목은 후에 우편이 왔을 때(수학허가서) approved되고, 한 과목 - introductory French 은 와서 교수님과 상의해봐야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enroll된 것을 웹에서 보았을 땐 2 과목만 떴다.
UW는 특이하게, Program(전공)에 따라 과목이 학년별로 reserve되어있는 게 있어서 꼭 들어야 하는 학생들이 먼저 들어가기 떄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오기 전 메일로 그리고, 학교에 도착한 후에 course coordinator를 또 직접 찾아가서 2 과목을 추가로 신청했다.
교환학생의 경우는  웹페이지인 Quest를 통해서 자유롭게 수강변경을 할 수 없고, Faculty별 담당 coordinator가 관리를 해줘야한다.
담당 coordinator는 수학허가서가 올 때 우편에 함께 메일주소가 나오므로 연락하면 된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solle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