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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궁동 초입에 위치한 닭갈비집이다 고기오-!
값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데, 양이 많고 맛도 괜찮다.
엄청 큰 사이즈의 철판!

메뉴들 중 '매싸한 닭갈비'를 시키면 이 양념을 넣어 같이 볶아주는데, 진짜 맵다!!!
매운 거 진짜 잘 먹는 사람도 좀 맵다 함 ㅋㅋㅋㅋㅋㅋㅋ
욕심내서 많이 먹으면 배탈날지도 모른다 ㅋㅋ

여튼 가격대비 맛있고 양 많은 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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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동성당에서 자연아파트쪽으로 조금만 가면 바로 보이는 초콜릿카페 The Chocolate


노란 간판 글씨와 앞에 세워진 자전거가 눈에 띈다


내부 모습! 밤 11시까지 연다. 그리 작지 않은 가게 안에 나무테이블, 카우치테이블,
그리고 구석 책장 앞에 두 사람이 겨우 붙어 앉을 만 한 의자 두 개가 붙은 자리도 있다.

초콜릿 음료들은 거의 6000원대라고 보면 되고
초콜릿 칵테일, 퐁듀도 있다.
초콜릿음료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저렇게 마쉬멜로우, 바나나, 다크 화이트 밀크 초콜렛을 준다.
개인적으로 컵에 꽂혀있는 저 스푼이 참 맘에 들었음 ㅋㅋㅋ!


갈 때마다 요렇게 도장을 찍어주고 다섯 번 째 도장마다 다른 서비스가 제공된다.
쿠폰에 써있던 홈페이지
www.thechocolate200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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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올라갈 사진 찍은 것 ㅋㅋ

bmp는 업로드가 안된당 ㅇ.ㅇ 최종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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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칸!
지난 1월 TV 의 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보고부터 너무너무 보고 싶었던 영화.
그러다가 시사회에 당첨되었는데 ㅠㅠㅠ 못 가게 되었어서 너무 아쉬웠던 이 영화를,
드디어 보게 되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칸의 이야기는 하나하나 다 감동적이고 너무 마음을 울렸는데,
칸의 어린시절부터 대통령을 결국 만나고 만딜라와 다시 함께하게되기까지의 얘기를 하나하나 다 보여주는 바람에
지루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영화 보는 것을 원체 좋아하고 책 읽을 때도 속도가 느려서 웬만하면 영화 볼 때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 사람인 편인데도
2시간 40분동안 보면서 으음.. 좀 지루하다 구성이... 하는 생각이 몇 번씩이나 들었다.
차라리 칸이 대통령을 찾아 떠나는 그 여정을 좀 더 길게 잡고 회상하는 식의 장면을 좀 더 짧고 임팩트있게 넣어주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어쨌든 그 하나하나가 다 감동을 많이 주긴 하니까 잘라내기도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로,
칸의 어린 시절 그 일화(선생님 집에서 물을 뺀 것!!!)라던지 어머니의 존재, 동생이 받은 상처들 이야기 모두 다 감동적이고 전체 흐름에서 함부로 빠지긴 어려운 것이 사실이고
칸이 어머니의 죽음 이후 미국에 가서 만딜라를 만나고 함께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도 그리 길게 뽑힌 것도 아니었고
9.11과 샘에게 일어난 변화도 정말 짧게밖에 나오지 않았는데,
너무 계속 연속적인 감동을 받다보니 지루하단 느낌이 살짝 들었나보다.
감동이 지나치게 많아서.

너무나도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단 말은 항상 맞는 것 같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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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after]

敖번 국도/영화 2011. 4. 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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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보는 남자, 죽음을 겪은 여자, 죽음과 함께 하는 아이..
죽음이 가져다 준 세 가지 삶의 기적!"

죽음을 겪은 사람, 죽음을 본 사람, 죽음을 느끼게 된 사람
죽음을 테마로 다룬 영화들은 참 많다

이 영화는 좀 잔잔하게 죽음과 그 죽음으로 인해 남아있는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영향받게 되는지를 보여준 것 같다.
제이슨에 대한 마르커스의 사랑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죽음을 단순히 무섭고 피하고 싶은 존재, 먼 훗날에 나이가 들어서야 만나게 될 존재로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이런 어린 아이의 순수한 눈으로 본다면 결코 그렇게 멀고 무서운 존재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다만 영화 전개 자체가 약간 산만한 느낌이 들었다.
세 이야기가 합쳐지는 스타일은 그리 색다른 것이 아니었고,
세 이야기가 따로 전개된 뒤 합쳐지기 전까지 다소 산만해서 좀 집중하지 않으면 이해가 안 될 것만 같아 신경이 곤두섰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한 번 쯤 더 보면 이해할 수 있으려나; 잘 모르겠다..

영화 자체는 참 부드럽고 잔잔하고 OST도 맘에 들어서 나쁘진 않으나..
딱히 추천!!! 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다. 좀 산만하고..
이런 감동 이런 테마의 이런 얘기를 들으려면 꼭 이 영화! hereafter 가 아니어도 많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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