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feat.타임라인(소란)
가지마 가을,
그 치맛자락에 매달리고 싶다 너무나도.
이젠 그냥 멍한 표정으로 아름답다는 얘길 하고 싶다.

16.11.11 22:51

728x90
반응형
Posted by solleap
,
728x90
반응형

마을버스를 타고 가는 길. 뒷자리에서 엄마가 어린 아이와 끝말잇기를 한다. 아직 단어가 뭔지, 철자가 뭔지 모르는 어린아이인 것 같았다. 엄마가 얘기하는 새로운 단어를 들으면 신이 나서 몇 번씩 따라하더라. 귀엽다고 생각하며 귀기울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귀에 들어온 단어들에 덜컥, 하고 말았다.
고난-난국-국민-민심-심판

728x90
반응형
Posted by solleap
,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Posted by solleap
,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Posted by solleap
,
728x90
반응형

“궂은 날과 잃어버린 가방과 엉킨 크리스마스 전구”

728x90
반응형

'舊번 국도 > Facebook arch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저/페북하다  (0) 2022.08.03
준비된 주체와 역량이 있는가  (0) 2022.08.03
새로운 우주에 관한 이야기  (0) 2022.07.04
자주 저장하세요. 그래도 소용없겠지만요.  (0) 2022.07.04
이미 없다.  (0) 2022.07.04
Posted by solle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