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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작은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보다 잘 모른다.
그리고 서로가 성공적으로 소통하는 데 있어 필요하고 또 중요한 건, 공감이나 배려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도.
설득이나 강요가 아닌, 소통을 위해서 필요한 건 자신의 주장을 형성시킨 근거다. 하다못해 '느낌적인 느낌'이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근거를 대지 않고 의견을 던진다.
수비수가 어디에 서있는지 확인도 하지않고 공만 몰아가는 것이나 다름없다. 열에 아홉은 뺏긴다, 그 공. 파울 아니면 다행이다.
17.2.24 2:16
>그런데 이걸 보고 다음날 상현오빠는 파울은 야구라면서 아 얘는 축구 야구 하나도 모르는 애구나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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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없는 노동'
이상과 현실 사이엔 간격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헌데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 내 나이나 되어서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되묻는다. 그 간격의 존재는 다 안다. 문제는 내가 타협할 준비가 되어있는지다. 타협할 마음의 준비, 또 타협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어떤 방식으로 타협할 것인지. 타협하지 않겠다면 또 어떻게 할 것인지.
거기까지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진 않을 거다.
타협하기 싫으면 떠나라. 떠나지 않으면 '질식해서 죽어버릴' 거다. 타협하고 싶다면 단단히 각오해라. 어느 쪽이라도 불평은 하지 마라. 특히 '나' 밖의 무엇-그게 사람이든 어떤 상황이든-을 당신의 말 속에 끌어들이진 절대 마라.
17.2.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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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보답.
그리고 운.
17.3.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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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내 삶의 태도에 대해 평가해줄 수 있는 멘토가 있었으면 좋겠다.
결정은 내가 하고 행동도 내가 한다. 거기서 뭔가를 배우는 것도 내가 하고 후회도 욕먹는 것도 내가 한다.
그래도 거기서 조금 더 생각해 볼 지점을 만들어 주는 멘토가 있으면 좋겠다. 그 말을 들을지 말지는 또 선택을 할 거지만, 내 선택과 말과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신의 의견을 솔직히 말해 줄. 그리고 그 의견이 나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멘토가 있으면 좋겠다.
17.3.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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