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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eys는 화~목요일에 가면 계산할 때 학생증을 제시(학생인 것 증명)할 경우 10% 할인을 해준다.
그리고 매일매일 0.99불에 파는 항목이 있다.
저번에 갔을 땐 감자 한 봉지가 그랬고, 이번 주에 갔을 때는 양배추가 그래서 사왔다 ㅋㅋㅋ
홈페이지에 가면 weekly flyer라고 해서 주 마다 0.99항목도 나오고 세일 뭐하나 하는 전단지를 웹 이미지로도 볼 수 있다 ㅎㅎ
중복할인 다~~ 된다. 그래서 0.89불에 샀음 짱! @_@
그리고, conestoga mall에 있는 Zehrs에도 갔는데, (화요일에) 이럴수가! 처음이었는데!
계산할 때 계산대의 아주머니가 나보고 학생이냐고 학생증을 보여달라고 하시면서 10%할인이 된다는 거다 ㅠㅠ
왜 이전엔 말을 안했는지.. 이제 Zehrs 가서 계산할 때마다 학생증 보여줘야징!

오 그리고 내가 가던 sobeys는 먼 곳이었고, 450 Columbia West에 있는 sobeys는 DC건너편, 그니까 E5앞에서 13번이나 columbia/phillip에서 iXpress 201을 타고 한 10분정도 가면 있는 곳이 더 가깝다!
학교 기숙사인 CLV에서는 걸어서도 갈 수 있다고!

이런 대형마트에 가면 좀 유통기한 임박한거라던지, bakery는 싸게 파는 물건들이 있으니, 그런 걸 잘 골라잡으면 싸게 쇼핑할 수 있다.

우왓, 사진을 컴퓨터에 안 옮겨놨다 ㅋㅋ 업로드는 다음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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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ll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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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Program은 학교에 원래 재학하던 학생이 Shadower가 되고, 새로 온 학생들-주로 International student이 Shadowee가 되어서 Shadower : Shadowee가 1:1이나 1:2 정도로 매칭되면, Shadower가 Shadowee에게 학교생활이나 여러가지 생활에 관련된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iso에서 관리하고, 무료로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약간 멘토링 시스템과 좀 비슷한데, 그것보다 약간 더 내용이 가볍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Shadower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자기가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인데,
어떤 local학생의 말로는 resume에 적을 목적으로 신청만 해놓고 제대로 하지 않는 학생들도 많다고 한다.
오기 전에 받는 메일들 중에도 안내가 되어있고, 홈페이지에서 메뉴를 찾아 들어가면 신청을 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을 했는데, 그 뒤에 shadower에게도, iso에서도 연락이 없었다.
룸메이트가 shadower와 iso에서 메일을 받고 알려주어서 오늘 있었던 orientation에 가보았는데,
orientation은 어느 정도 매칭을 한 뒤에,  shadower와 shadowee들을 다 모아서(올 수 있는 사람만 가면 된다)
다들 모여서 shadow program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냥 자기 소개 하고,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자리다. 
shadower와 shadowee가 함께 다 오면 둘이 만날 수 있는 자리도 되지만, 수업 때문에 못 와서 못 만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았다.

오.. 그리고 피자랑 음료를 줘서 ㅋㅋㅋ 
실컷 먹고 ㅋㅋ 학생들 참석률이 낮아서 ㅋㅋ 피자가 왕창 남아가지고 싸가지고 오고 ㅋㅋㅋ
다른 shadower학생이랑 앉아서 막 얘기하고 둘이 폭풍 피자 싸가지고 나왔다 ㅋㅋ

나 같은 경우는 연락을 못 받았더니 shadow메일을 iso에서 알려주면서 거기에 문의를 하라고 했다.
그래서 어제 메일을 보냈는데, 수신확인 자체가 안되는거다.
그래서 룸메이트가 알려준 게 있으니 ㅋㅋ 일단 가고, 가서 iso 직원분한테 얘기를 하고 왔더니,
확인을 해 주겠다고 했다.
근데 꼭 shadow program에 신청을 안했어도 ㅋㅋㅋ 그냥 가도 상관이 딱히 없고, 가서 다른 친구들을 만날 수도 있어서 좋았던 듯. ㅋㅋ

이 다음에 월요일에 내 shadower한테서 메일이 왔다.
아마도 소속된 Faculty별로 분류를 해서 관리가 되는 것 같았다.
수요일에 또 orientation이 있었는데, 학생들도 훨~~ 씬 많이 왔다.
음.. 내 섀도워는 핸드폰으로 연락하고싶어하는 것 같았는데, 보통 다른 학생들도 다 핸드폰으로 연락하는 게 제일 편해서 전화번호를 가장 먼저 물어본다.
핸드폰을 따로 안 만들어도 마구마구 불편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만들라고 하는 것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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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ll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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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로, iso를 통해서 conversation circle에 대한 안내가 왔었다.
conversation circle은 말 그대로, english conversation을 연습하고 싶은 학생들이 모여서 얘기할 수 있는 모임인데,
첫 모임에 갔다 온 것인데, 이전에 비해서 이번에 학생들이 무지하게 많다고 놀라더라.!
주로 또..중국인들이 많고..ㅋㅋㅋ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등 학생들도 있었다.

international student도 있고, exchange student도 몇 있는 것 같았다.
진짜 부담없이 그냥 가서 한 시간동안 얘기하다 오면 된다.
매 주 열리고, 첫 수업이라서 이 모임에 대한 소개를 듣고, speed dating식으로 몇몇과 얘기를 했다. 

학생 수가 너무 많아서였는지, 일주일 뒤인 10월 5일에 iso에서 메일이 왔다.
6일에 공식적으로 등록을 받겠다는 내용이었는데, 되게 빨리 마감된 듯 했다 ㅠ_ㅠ
나는 여행중이어서 등록을 못했음.. ㅋㅋ 메일 받자마자 답장으로 상황을 설명했는데
인기가 워낙 좋아서인지 받아주지 않은 것 같다..! 아쉬움~~~ ㅋㅋ
이런 것 놓치지 않으려면 메일을 제 때 제 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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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ll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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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student orientation 때 go warriors go - UW의 체육 프로그램? 같은 것의 슬로건 같다. ㅋㅋ
 에서 학생들이 와서 설명을 해주고, gowarriorsgo 홈페이지에 가도 확인할 수 있다.
체육 시설은 크게 PAC와 CIF 두 개의 건물에서 이루어지는데,
두 건물에 있는 시설에 약간 차이가 있는 것 같다.
fitness center는 CIF에만 있는 것 같구.
홈페이지에 가면 빌릴 수 있는 장비와 비용 같은 것들도 자세하게 나와있고, 프로그램도 자세히 볼 수 있다.
크게 intramural course와 instructional course 두 가지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intramural은 학생들끼리 팀을 짜서 같이 운동하는 것들로 개강한 주에 신청을 받는다.
instructional은 말 그대로 배우는 것이고, 개강 후 둘째 주에 신청을 받는다.
둘 다 PAC에 가면 office가 있는데, 거기 가서 돈을 내고 등록을 하면 된다.
나는 둘째 주 월요일에 바로 첫날! 오전 11시 경에 갔는데, 학생들이 줄을 서있어서 좀 놀랬었다! ㅋㅋ
instructional도 intramural도 되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instructional 중에서 요가 필라테스 등등 이런 운동을 묶어서 시간표 보고 아무 때나 들어가서 들어도 되는 수업은 50불을 내고 'shoe tag'라는 것을 구입해서 들을 수 있고,
다른 course들은 거의 25불 정도다.
운동하는 것도 있고, dance도 있는데, 나같은 경우는 dance를 신청했고, 1주일에 1시간씩 8주동안 수업을 한다.
여행을 하기 위해.. ㅋㅋㅋ 화요일 저녁 시간에 수업이 있는 Jazz Funk를 신청했다.
중국 전통무용 이런 것도 있고 정말정말 다양하다. 스포츠도 축구 농구 배구 등등 엄청나게 다양함!
어떤 course는 홈페이지 안내에서 아예 level이 나와있기도 한데, 이 반은 level이 따로 없었다.
신청할 때 신청받는 학생에게 물어보니 for all levels니까 상관이 없다고 했다.
그래도 좀 ㅠ 걱정을 하며 갔는데...... ㅋㅋㅋ
일단 복장은 완전 자유로움 심지어 나는 청바지에 vans slip-on을 신고 ㅋㅋ 수업이 끝나고 그냥 바로 갔는데, 그냥 이 상태로 했다. ㅋㅋ
운동복을 차려입고 온 애들도 있고, 맨발로 하는 애도 있고, 양말만 신고도 하고, 신발신고도 하고 ㅋㅋ
진짜 그냥 자유롭게 춤추고 배웠다. ㅋㅋ 강사도 되게 재밌었음 :)
중국인 여학생으로 가득하고.. ㅋㅋㅋ 백인 여학생 하나랑 약간 남미같은 여학생 세명이랑, 친구끼리 온 그룹이 하나 있었는데,
이 그룹은 남학생 2명이랑 백인.남미같은 여학생 이렇게 넷이고 나머지는 전!부다 둘씩둘식 온 중국 여자애들..ㅋㅋ
중국에서 온 international 학생이라는 아이 한 명이 혼자 왔길래 친해졌다!!
ㅋㅋ 끝나고 얘기하는데 Korean class를 이번학기에 듣는다고 하고 바로 이틀 뒤에 퀴즈본다고 해서
그 다음날 만나서 알려주기도 했다. ㅋㅋㅋ 이런 course를 들으면 친구를 사귀긴 좋은 것 같다(목표 달성!!ㅋㅋ)
Jazz Funk강사가 Hil Hop도 한다고 했다. ㅋㅋ Hip Hop에서는 뭐 하나하나 알려주나.. 잘 모르겠지만 ㅠ
일단 내가 들은 Jazz Funk는 약간 현대무용 같기도 하고, 재즈같기도 하고, 웨이브같은 동작도 섞인.. 그런 춤을 한시가동안 배웠다.
노래 틀어놓고, 강사가 앞에서 조금씩조금씩 알려주면 그걸 따라서 연습하면서 한시간이 갔다. ㅋㅋ
나름 재밌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못하는데 그냥 막 앞에 보면서 정신없이 애들이랑 따라함 ㅋㅋㅋㅋㅋㅋㅋ

내 룸메이트는 instructional volleyball-beginner, intramural squash-beginner에 등록했는데,
스쿼시는 갔더니 애들이 beginner반인데도 한 번 쯤 해봤던 애들이었다고 했다.
그래서 반을 바꾸려고 갔는데, instructional반은 이미 만원이어서 들어갈 수 없어서, 환불을 신청했는데, 5불이었나? 확실하지 않지만, 100%환불은 못 받고 그 정도를 못 받았다고 했다. 
그리고 instructional volleyball은 정말 원래 배우는 거니까 squash때보단 괜찮아했던 것 같다. :)

스포츠 하는 것이니까 친구 사귀기에 좋은 기회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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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ll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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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한인 가톨릭 학생회)에 들어서 활동하고 있는데,
매 달마다 키치너에 있는 한인성당에서 이상선요아킴 신부님이 학교로 오셔서 미사를 함께 드린다.
SLC앞에 작은 다리 같은 게 있는데, 이 다리를 건너면 St.Jerom's university(STJ)가 있다.
UW에 소속된 학교인건지 무엇인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작은 건물 한 동인데, 안에 카페테리아도 있고, chapel도 있다. library도 있는 걸로 알고 있으나 가보진 못했다. :)
되게 쪼끄만 예배당인데, 우리가 미사를 드리는데 외국인도 세명 정도? 와서 함께 참여했다. ㅎㅎ

미사를 드리고 나서 다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가는데,
plaza에 있는 가게들이 요일별로 다르게 wing night이 정해져 있다고 했다.
월요일이었고, 월요일과 목요일은 McGinnis Front Row라는 집이 Wing Night이라고 해서 그 곳에 갔다.
Wing Night이 뭐냐면, 그 날은 Wing menu를 싸게 파는 날이라는 거다.
그리고 밤 9시 이후에 가면 더 가격이 낮다고 한다.(메뉴가 반액이라는 것도 같음!)
Wing menu가 뭐냐면, 닭 날개와 닭 봉을 10.15.20개 단위로 소스를 묻혀 구운 메뉴인데,
소스 종류가 굉장히 많고, 10개 단위로 소스를 골라서 주문할 수 있고,
Wing Night에는 개당 0.49불 정도의 가격이라고 보면 된다.
(소스 중에 무슨 maple어쩌고도 있었다 ㅋㅋ 궁금!!)
그런데, 주문할 때 꼭 음료를 하나 시켜야 하기 때문에
나 같은 경우는 10개+pop(coke)하나를 먹었더니 8.8불 정도가 나왔다.

그리고 우리나라랑 다른 문화였던 게, 계산할 때, 테이블로 점원이 와서 계산을 도와주는데,
나 같은 경우는 거스름돈을 당연히 다 받는다고 생각하고 받았는데,
계산할 때 돈을 내면 점원이 Change?라고 물어본다.
그게 거스름을 받겠냐고 물어보는건데, 팁 개념을으로 다른 학생들은 안 받기도 했다.(아..그래서 물어본거였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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