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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서 ainslie terminal가는 방향(conestoga와 반대)으로 iXpress 200번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가량 가면,
conestoga mall 말고, fairview park mall이라는 쇼핑몰에 갈 수 있다.
너무 멀어서 보통 이 근처에 산다면 conestoga를 많이 가겠지만, kitchner, charles st. terminal 그 근처에 사는 학생들은 이 곳도 가는 듯?
이 몰은 아직 둘러보지 않았는데,
이 몰이 있는 곳을 벗어나서 - burgerking이 있는데, 그 쪽으로 나간다. 그럼 사거리가 나오고, 사거리에서 burger king의 대각선 방향에  Toy R us라는 완구점이 있는데, 그 뒤에 있다.
보면, King's buffet라는 중국식 뷔페식당이 있다.
평일 점심에 가면 성인 요금이 10.99+tax정도였던 것 같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시? 정도까지였고, 홈페이지가 있으니 검색해서 보면 된당 ㅋㅋ

중국인 교환학생이랑 같이 가봤는데,
음식도 먹을만 하고 종류도 충분하고 맛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값이 이 정도면 매우매우매우 싼 것임! ㅋㅋ 

여기서 좀 더 나가면 mandarin buffet라는 중국음식 뷔페가 또 있다고 하는데, 그 근처에는 아울렛 매장도 있는 것 같다.
버스로는 어떻게 갈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

다 먹고 나면 웨이트리스가 계산서를 가져다준다.
따로 계산하고 싶으면 separate bill을 달라고 하면 되는데, separate으로 하면 tax가 각자 붙어서 같이 계산하는 경우보다 총합이 더 비쌌던 것 같다..;!
그리고 계산서를 줄 때 fortune cookie를 하나씩 주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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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ll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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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룸메가 서강대에서 왔는데, 서강대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여기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언니를 international students reception때 만났다.
그래서 그 언니랑 셋이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다.
지난 번에 all you can eat sushi에 대해서 sushi star에 갔다온 뒤에 간단하게 언급했었는데,
이번에는 conestoga mall에 있는 spring rolls라는 sushi restaurant로 갔다.
이 곳은 토론토를 비롯해서, 캐나다에 꽤 여러 군데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곳 같다.
그리고 주말에는 dimsum brunch로 all you can eat을 한다. - 이렇게 정해진 때에만 all you can eat을 하는 것!
그리고 이 지점에서는 평일이었나? 학생 할인도 된다고 써있었다
all you can eat 메뉴는 가격이 16.99+tax였던 것 같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가 이 all you can eat brunch가 가능한 시간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랑 또 다른 점이, 팁을 주는 문화 때문에, 테이블마다 담당 서버가 있어서 그 서버가 계속 주문을 받는다.
ㅋㅋ하도 많이 먹어서 되게 민망했음 ㅋㅋㅋ
그래서 다른 서버를 불렀는데 우리 테이블 서빙하던 웨이터를 또 불러줬다 ㅋㅋㅋㅋㅋㅋㅋ

여러가지 딤섬이나 스프링롤, 면요리, 롤, 튀김 등등 되게 다양한 메뉴가 있다.
정말 배터지게 먹고 왔음 ㅋㅋ

그리고 학교 앞 plaza에 있는 williams fresh cafe를 갔다.
williams 역시 여기저기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굳! ㅋㅋ
여러가지 커피와 음료, 쿠키나 케이크, 아이스크림 와플도 있다 ㅋㅋ

근데 우리나라랑 다른 점이, 자리에 앉아서 주문한 음식을 먹으면서 한~참 얘기를 하고 있다보니,
웨이트리스들이 지나가다가 필요한 것 더 없냐고 계속 물어보고, 음식을 다 비운 것 같으면 컵도 그렇고 바로 가져가서,
오랫동안 앉아있어도 되는건가..? 싶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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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ll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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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근처에서 grocery shopping을 할 만한 곳은 크게 두 군데가 있다.
sobeys와 zehrs인데, zehrs는 화요일마다 학생할인 10%를 해주고, sobeys는 화~목요일 동안 학생할인 10%를 해준다.
sobeys의 경우는 무료로 회원 가입을 할 수 있는데, 회원 가입을 하면, 포인트를 쌓아서 쓸 수도 있다.
그리고, 학생할인 10%도 회원이어야 해주는 것 같고,
어떤 상품들은 보면, 회원인 경우에 조금 더 할인해준다고 해놓은 것들도 있으니, 가입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sobeys와 zehrs 다 굉장히 많이 있는데, 가장 가깝고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은 아무래도,
sobeys는 학교 앞에서 13번을 타고 (laurelwood 방면) CLV를 지나서 fisherhallman/columbia에 있는 곳이 제일 낫고,
zehrs는 iXpress 200을 타고 conestoga mall으로 가는 게 제일 나은 것 같다.
그리고 매 주 금요일마다 그 주의 flyer가 나오는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해볼 수 있으니 필요한 것이 있다면 확인해봐도 좋겠다.

13번을 타고 갈 수 있는 sobeys옆에는 LCBO가 있는데, (conestoga mall가는 길에도 있는데, 버스 정류장 앞이 아니다)
LCBO나 beer store도 여기저기 많이 있으니 지도를 보고 찾아가보면 되겠다.(구글맵 짱! ㅋㅋ) 

이 날은 룸메이트랑 sobeys에서 전기구이 치킨을 싸게 판다고 flyer에 나와있어서,
sobeys에 가서 장을 보고, 그 옆의 LCBO에서 캐나다 맥주를 사 보았다.
LCBO에 가면 맥주 뿐  아니라 와인이나 여러가지 술 종류를 다 파는데, 우리나라 소주도 있고,(한 병에 한 5000원쯤 하는 것 같다.)
맥주의 경우는 시원하게 보관된 것이랑 그냥 보관된 것이랑 따로 판다.
그리고, 어느나라 산 술인지도 적혀있으니, 그것을 보면 아 캐나다 맥주가 이거구나! 하고 알 수 있다.
종류가 꽤 여러가지가 있었고, 우리는 moosehead랑 labaat blue를 한 캔씩 사보았다. ㅋㅋ
moosehead가 가장 인기있다는 글을 보았었는데, 맛을 보니 우리나라의 맛있는 생맥주 느낌이었다. ㅋㅋ
약간 탄산때문에 거친 느낌도 나고, 쓴맛같은 건 하나도 없고, 시원하고 맛있었다. ㅋㅋ
그리고 여기 캔이 우리나라에 비하면 사이즈가 더 큰 것 같다. ㅋㅋ
지난 번 oktober fest때 마셨던 canadian molson은 조금 독특한 향이 약간 나면서 묽은 느낌이었던 것 같다.
labaat blue는 아직 안 마셔보았고, 다른 종류도 많던데 맛보고싶다! 궁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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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ll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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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plaza에 보면 여러 음식점들이 있는데, 그 중에
harvey's burger라는 패스트푸드점이 있다.
feds schedule note에 original burger 쿠폰이 있어서 가 보았다. ㅋㅋ
들어가봤더니 best canadian burger 어쩌고 써있는 포스터가 있는 걸로 봐선 캐나다에만 있느 곳인가?
찾아보았다>맞음맞음! 캐나다에만 있는 패스트푸드 햄버거가게다.
안에 붙어있던 포스터 같은 것을 보면 핫도그가 원래 주메뉴였던 것 같다.

버거는 패티 1장 들어가는 오리지널 싱글버거가 단품이 5~6불+tax인 것 같은데,
완전히 패스트푸드가 아니라 반쯤 핸드메이드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서 괜춘한 듯!

버거를 시킬 때 topping으로 베이컨, 치즈를 따로 추가할 수 있고,
패티에 따라 버거 종류가 있다.
그리고, 서브웨이처럼 야채, 소스를 무엇을 넣을지 골라서 받으면 된다.
소스도 엄청 듬뿍듬뿍에 버거킹 같은 곳보다는 확실히 맛있는듯! 패티랑 소스가 좀 맛있는 듯 하다 ㅋㅋ
그리고 여기 버거킹은 좀 실망했던 게 버거 사이즈가 우리나라보다 쫌 더 작아보인다는 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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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가 canadian이라서 halloween shopping하는데 같이 갔다왔다 ㅋㅋ
학교 앞에서 버스를 타고 charles st. terminal을 지나서 다음 정류장(iXpress기준)에 내려서
좀 더 걸어가면
value village라는 second hand shop이 나온다.
halloween season에 이 가게에서 costume과 각종 소품을 판다.
재밌는 소품이랑 의상이 많고 값도 비싸지 않아서 즐겁게 구경했다. ㅋㅋ
돌아오는 길에 downtown kitchner 지나면서 어떤 가게도 가르쳐줬는데,
그 가게도 holloween costume과 소품을 파는 곳인데, 값은 좀 더 비싸다고 했다. 

+10월 28일
ISO에서 shadow 프로그램 volunteer학생들 주최로
international 학생들을 위한 할로윈 파티가 열렸다.
그냥 한 20명 정도 모여서 같이 과자 조금 먹으면서 게임하고 서로 친구되라고 연  파티였다 ㅋㅋ
막 우와!! 대박!! 재밌어!! 이럴 건 아니었지만 ㅋㅋ 새로운 int's 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 :) 
Shadower랑 같이 오는 걸 권장하는데, 혼자 가도 상관 없다 ㅋㅋ

+10월 31일 
내가 살고 있는 wcri는 학생들의 coop으로 굴러가는 곳인 것 같은데,(아직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ㅋㅋ)
할로윈데이에 할로윈 파티를 열었다.
음식도 좀 준비되어있고, pumpkin carving도 해볼 수 있고, halloween cookie 장식하기도 준비되어 있었다.
주로 그냥 여기 사는 학생들이 삼삼오오 와서 같이 먹고, 얘기하다가 돌아갔다. ㅋㅋ
특별히 큰 이벤트는 아니었지만, 할로윈이니까 같이 모여서 먹고, 처음 보는 사람들 만나서 친구도 사귈 수 있었던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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